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작성자: 파란하늘 조회 수: 273 PC모드
URL 링크 :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0817135442 |
---|
마이크로소프트(MS)가 7년전부터 최근까지 출시한 윈도 운영체제(OS)를 대상으로 폭넓게 보안 패치를 내놨다. 최근 등장한 인텔 중앙처리장치(CPU) 보안 버그 '포어섀도(Foreshadow)' 때문이다.
그 영향을 받는 인텔CPU 기반의 PC 사용자와 서버 관리자들은 기본적으로 MS같은 OS 개발업체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패치를 적용해야 하고, 필요시 그 하드웨어 제조사의 펌웨어 업데이트까지 적용해야 한다.
인텔CPU의 새로운 보안 버그는 클라우드컴퓨팅 환경에서 돌아가는 어떤 가상머신이 그 하드웨어 자원을 공유하는 시스템의 다른 영역을 해킹할 수 있게 만든다. 공격자가 시스템상의 추가 권한을 얻거나 별도의 공격 코드를 동원해야 하긴 하지만, 취약점을 악용하는 데 성공하면 가상머신에서 다른 가상머신이 처리하고 있는 기밀정보 내지 민감한 데이터를 들여다보거나 빼돌릴 수 있다는 얘기다.
포어섀도는 인텔CPU 명령어 처리 성능을 높이는 동작의 허점을 통해 PC부터 클라우드까지 다양한 형태의 컴퓨터 시스템에서 저장, 처리되고 있는 민감한 정보를 유출당할 수 있게 만드는 보안 버그다. 연초 발견된 인텔CPU 버그 '멜트다운' 및 '스펙터'와는 차이가 있다. 멜트다운처럼 커널페이지테이블격리(KPTI)를 적용한 환경에도, 다른 부채널(side-channel) 취약점이 없는 보안구획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
자세히 보기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817135442
정보 고맙습니다.추천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