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정보
조회 수 : 894
추천 수 : 3
등록일 : 2016.03.14 09:12:27
글 수 21,851
URL 링크 :

 

3월 17일 열리는 ‘깐죽’ 콘서트 D - 3 
일정, 장소 등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로 확인해 주세요~
https://goo.gl/LMpnto

1.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5차 공천 심사' 발표를 통해 김무성 대표의 지역구인 부산 중구·영도구를 경선지역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무성 대표는 김용원, 최홍 후보와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다행이다 싶은 거야? 대표님 면이 말이 아닙니다 그려~

  

▲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밤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5차 공천 결과를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한구 위원장, 홍문표 위원, 황진하 부위원장, 박종희 위원.

새누리당 공관위는 정두언, 김용태, 김문수, 황진하, 최경환의 공천을 확정하고 김무성 대표에 대해서는 지역구인 부산 중·영도구에서 김용원, 최홍과 경선을 확정했다. 또 서청원, 이인제, 홍문종, 한선교는 경선 대상으로 확정했다. <사진제공=뉴시스>

2. 더민주당이 전국을 돌며 민생 현안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가는 '경제콘서트'를 시작해 경제 이슈를 부각시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청래 의원의 공천배제에 항의하는 지지자들이 몰려들면서 첫 콘서트부터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사람만 많이 모인다고 성공은 아니지 말입니다... 알긴 할라나?

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야권연대를 둘러싼 당 내분 사태에 더이상 좌고우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개별 후보자들의 단일화 협상은 막을 수는 없다고 밝혀 여지를 열어뒀습니다.
쫌만 더 활짝 열면 좋을 텐데... 문 열기가 그렇게 어렵나 그래?

4. 새누리당이 지난 주말 4ㆍ13 총선의 ‘어르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9일, 국민의당은 10일 각기 ‘노인 기초연금 인상’과 ‘노인 일자리 사업 수당 인상’카드를 들고 나오는 등 여야의 어르신 모시기 경쟁이 치열합니다.
효도란 자고로 평소에 꾸준히 하는 거라는 걸 좀 아셨으면 합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그걸 모를 줄 알지?

5. '세기의 도전'으로 불리는 인간과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바둑대결이 일단 인공지능의 승리로 확정됐습니다.
이세돌 9단이 알파고에 신승을 거두었지만 남은 대국에 상관없이 알파고의 우승이 확정되었습니다.
우스겟소리로 중3 엄마들이 ‘알파고’가 어디 고등학교라고 한다던데... 저기 토론토에 ‘알파 하이스쿨’이 있기는 합디다~

  
▲ 이세돌 9단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리치 매치' 알파고와의 5번기 네번째 대국에서 승리한 뒤 소감을 밝히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6. 서울대가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인권가이드라인’ 제정 주체가 학생들 손으로 넘어갔습니다. 
최근 잇단 성 추문으로 학내 인권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잠재적 피해자가 될 수 있는 학생 구성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학생 스스로의 인권... 대학생만 되는 건가? 아이들의 ‘학생인권 조례’는 잘 지켜지고 있는지 궁금하네...

7. 성 기능 장애 치료제인 비아그라가 피부암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비아그라의 주성분인 실데나필이 피부 암세포와 관련된 세포 내 신경전달경로에 영향을 미쳐 피부암 세포의 성장을 유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뭐든지 강제로 되는 데는 부작용이 따르는 법... 사랑이 언제 강제로 됩디까?

8. 새누리당은 3월 임시국회에서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 법안과 노동개혁 법안, 사이버테러방지법 등의 조속한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은 19대 국회의 마지막 임시국회가 지난 11일 소집됐으나 여야가 의사일정조차 잡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야당의 협조를 요구했습니다.
누구 좋으라고? 욕심부리지 말고 20대 국회로 넘기는 게...

9. 한·미 양국의 '평양진격 훈련'에 대해 북한은 서울 해방작전을 벌이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이 직접 지휘한 미사일 발사 훈련의 목표지도에는 서울을 비롯해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울진까지 포함돼 있습니다.
남북이 어쩌면 하는 짓이 꼭 초딩들 노는 수준인지... 웃기지도 않다 이제...

10. 원영군에 대한 친부와 계모의 학대, 살해, 암매장 사건이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같은 노약자인 아이에 대한 살인행위에 대해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존속살해와 달리 비속 살해는 가중처벌 규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참담하고 안타까워 말이 안 나옵니다. 우리 어른들 모두의 책임인듯...

11. 지난해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가구당 월평균 주류·담배 지출액이 3만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연초부터 시작된 담뱃값 인상에 이어 대표적인 서민 술인 소주의 출고가격이 잇따라 오르면서 가계의 주요 소비품목 가운데 지출이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담뱃값 소줏값 올린다고 그렇게 화난 표정 지으시던 분이 지금은 무슨 생각 하시는지 완전 궁금하다는...

12.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등 초콜릿 소비가 많은 시기를 노려 초콜릿 원산지를 속여 판 업자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동남아산 초콜릿으로 제조한 수제 초콜릿의 원산지를 유럽산으로 둔갑시켜 유통업체에 판매한 초콜릿 제조업체 8곳이 적발됐습니다.
오늘 뭔 날이라고 초콜릿 사시는 분들... 달콤함에 속지 마세요~

13. 웃음이 뇌졸중 등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도쿄대 등의 연구팀이 평소 웃음이 거의 없는 사람은 거의 매일 웃는 사람보다 뇌졸중 위험이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웃을 일 없다고요? 17일 콘서트장 오시면 웃겨 드립니다~ 마구마구...

14. 새 학기를 맞아 일부 초·중·고 담임교사들이 학부모 학력과 직업 등을 조사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교육 현장에서는 '아동 학대 방지'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가 목적이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사실상 학부모 상담이 의무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구체적인 가정환경을 조사하지 않고서는 학생 생활지도에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다는 설명입니다.
한계, 두계... 누구에게 상처가 되는 일을 어쩔 수 없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5. 결혼식 때 가장 생략하고 싶은 절차는 주례사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어 '양가부모에 대한 인사'를 남성(20.1%)과 여성 (22.6%) 모두 공통 2위로 꼽았으며, '신랑신부 애정 이벤트'(남 15.5%, 여 18.4%)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추억이라고요? 가만히 생각하니 아픔인지도 모르지요? 아님 말고~

16. 막장 드라마가 코너에 몰렸습니다. 
‘방심위’가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3번째 법정제재를 예고했습니다.
일부 언론은 속 시원한 ‘사이다 행정’이라고 평가하지만 정부가 직접 나서서 드라마의 내용을 두고 칼을 휘두르는 건 불필요하며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워낙 막장이 많아서 새삼 뭘 한다는 게 편파적 같아서 말이지~

17. 유엔 인권 최고대표가 한·일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관한 할 일간 합의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앞서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가 한·일 정부의 ‘최종적·불가역적 해결’ 선언을 정면 비판하는 ‘최종 견해’를 내놓은 지 사흘 만입니다.
반기문 총장님이 오해가 있었다고 했다지요? 결국 한 마디로 ‘위안부 피해자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는 얘기 아니겠어요? 그쵸?

  

▲ 반기문(왼쪽) 유엔사무총장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면담을 하고 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길원옥 할머니를 비롯한 정대협 관계자들과의 면담 자리에서 “한국과 일본의 위안부 문제 합의를 환영한 것은 양국 정부의 해결노력에 박수를 보낸 것이었는데 오해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진=미디어몽구 제공, 뉴시스>

18. 앞으로 동물을 학대한 사람들은 법적 처벌보다 해커의 공격으로 인한 개인 정보 유출을 두려워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국제 해커 조직 ‘어나니머스’가 동물 학대를 막기 위한 활동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반려 동물이라자나요~ 자신 없으면 시작도 맙시다. 얼굴 팔리기 전에...

19. 네이버가 내부적으로 법원의 영장 없이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사기관에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최근까지 소송에서 벌여온 주장과는 정반대의 입장이어서 주목됩니다. 
내부적은 또 뭐야~ 눈치 살살 보고 그럼 안 돼~ 얄밉자노~

20. 지갑 얇아진 남성들이 화이트데이에 사탕만 산답니다.
서울시 새 브랜드 '아이서울유'가 서울시 조례를 통과하지 못했답니다.
‘귀향’과 ‘동주’가 꾸준한 인기 속에 각각 300만, 100만을 돌파했답니다.
'김치녀' '된장녀' 등 남성의 절반이 여성비하 표현에 '공감'한답니다.
전국공무원노조가 계약직 연구원을 일방해고해 논란입니다.
119 긴급통화 중 긴급출동이 필요한 상황은 1/3에 불과했답니다.

3월도 중반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겨울 같고, 한 낮의 기온은 봄볕 가득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이번 주도 힘차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달림이

2016.03.14
18:03:52
경선 잘 하길...

아버지

2016.03.14
18:03:52
이세돌 관련 바둑뉴스가 돋보이는군요...!!!

agong

2016.03.14
18:03:52
뉴스 잘 봤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244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905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181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034
20239 예전 컴퓨터 vs 요즘 컴퓨터 [13] file 발자욱 2016-05-24 895
20238 정보 포토샵으로 수정된 이미지 무료 판독기 사이트 [5] 다반향초 2016-05-17 895
20237 슬픔 다이어트는 그냥 적게 먹기부터 해야 하는군요 [5] 소나무 2016-03-19 895
» 정보 [고발뉴스 브리핑] 3.1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3] SMILE 2016-03-14 894
20235 일반 올겨울은 별로춥지않네요 [2] stop 2015-12-03 894
20234 일반 레미즈님 윈도우10 레드스톤4 언제쯤 나올까요... [16] 코렐매니아 2018-05-08 893
20233 정보 테러방지법 통신내역 자료제공 조회 방법 확인(sk,kt.lg) [4] 눈탱가리 2016-03-22 893
20232 일반 삶이 지치고 힘들 때 ... 스스로 위안 합니다. [2] 달림이 2016-02-28 893
20231 정보 3. 22 화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5] 아이콘 2016-03-22 892
20230 아리가또... [4] 카니발 2016-03-19 892
20229 일반 해운대 이곳에 비가 옵니다 [5] Op 2016-03-04 892
20228 일반 세상에 잡초는 없다 [3] agong 2016-02-29 892
20227 일반 함께하는 행복 [6] 응딱 2016-02-19 892
20226 일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OSMANIA 2016-02-08 892
20225 사랑 소원 성취 하세요 [4] 금적산 2016-02-07 892
20224 일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3] 엑스맨 2016-02-07 892
20223 오늘의 유머 아르바이트 실수 [2] yong00000 2016-03-13 891
20222 일반 가렴주구 [2] 응딱 2016-03-21 890
20221 동영상 구자철의 날 입니다 해트트릭 [9] Op 2016-03-07 890
20220 직장인들에게 아이디어가 없는 이유.jpg [6] lava 2016-02-29 890
20219 아재 개그~ 넌센스 퀴즈에서 유래? [8] 달림이 2016-07-10 889
20218 정보 nate 인증 안되네요 [1] 대표세균 2015-11-28 889
20217 고마움 가입인사 드립니다 ^^ [6] 김공자 2017-10-16 888
20216 일반 부모님 살아계실 때 효도하자 [7] 강글레리 2016-05-16 888
20215 일반 자전거도 차다 [3] 강글레리 2016-03-05 888
20214 일반 인천 대공원 . . . [2] file anamana 2017-11-05 887
20213 문과아빠 이과엄마 [3] file 발자욱 2016-03-07 887
20212 아파트 32평 1년간 무료 [1] 력셔리 2015-12-06 887
20211 정보 [부산일보 오늘의 운세] 4월 10일 월요일 (음력 3월 14일) [2] 아이콘 2017-04-10 886
20210 일반 중소기업 3D 55" UHD 사용기입니다.. [6] Alpha 2016-06-13 886
20209 정보 가끔은 광합성이 필요하죠...4월 문화달력입니다. [4] 카니발 2016-03-29 886
20208 사랑 꼭 해보고 싶은 !! [4] 벚꽃 2016-03-14 886
20207 고마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5] 포퍼 2016-02-07 886
20206 인물 부재 [7] agong 2016-02-05 886
20205 일반 채팅방에 놀러 오세요~~~~~~~~~~~~~~~~~~~~~~~~~ 正正當當 2015-11-28 886
20204 일반 08년식 뉴스포티지인데여 엔진경고등 불들어왔습니다. [10] 관절엔케펜텍 2016-05-03 885
20203 추천 컴퓨터 본체 추천 좀 부탁립니다... [2] 침질질질 2016-03-19 885
20202 고충 건강문제로 등산을 좀 할려니 뭐가 이리 필요한 게 많은가요? [16] 소나무 2016-03-17 885
20201 정보 편리한 생활 정보 40개 [2] 달림이 2016-03-16 885
20200 일반 그냥 가! 뛰지 말고! 넘어지면 다쳐! [4] 달림이 2016-03-01 885
20199 일반 새해 복 만이 받으세요 ^^ [4] 컴맹꽁 2016-02-07 885
20198 일반 오늘부터 본격적인 연휴네요.. [7] 얼음공주 2016-02-07 885
20197 일반 대한민국 정치는 위아더월드 [5] 산달구환 2016-01-31 885
20196 일반 동행이란 같은 마음으로 가는 것이다 [2] agong 2016-03-11 884
20195 일반 세종은 눈이 많이 왔네요 [5] 아날로그시계 2016-02-16 884
20194 일반 가을계곡 . . . [1] file anamana 2017-10-26 883
20193 일반 ..소주 한잔 할래' 라는 말.... (카카오스토리에서 펌) [2] 단비 2016-05-10 883
20192 정보 2월22일 고발뉴스브리핑 [5] SMILE 2016-02-22 883
20191 정보 오늘의 운세 2016년 5월7일 (토) [4] 쪼꼬핏짜 2016-05-07 882
20190 일반 연전에 있던 컴바둑들 [9] 달림이 2016-04-02 882
20189 동영상 없으면 만든다! 런너로 만든 건담(Gundam) part. 1 (Kor sub) [4] 매니안 2016-03-20 882
20188 지각한 여고생이 들어가는 법 [8] file 발자욱 2016-03-13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