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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은 유난히 뜨거웠습니다 폭염의 태양 아래 사랑도 유보한 채 살았던 속수무책의 날들 그 뜨거운 여름의 중심에서 범부채꽃은 피었습니다 스스로 부채가 되어 제 몸 속의 열기 식히며 눈부신 꽃을 피웠습니다.글.사진 - 백승훈 시인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폰이라서 구런지 사진은 안보이지만 글은 잘 보았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범부채꽃
이름이 참 재미있는 꽃입니다...!!!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