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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심각성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건 좀 된건데 사실 크게 다루지도 않았고 그냥 아는 사람만 신경쓰고 지내던 건데 이번에 침대 사건을 계기로 국가적 관리 대상이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위 기사처럼 정부가 맨탕 놀기만 한건 아니고 환경부에서 꾸준히 라돈 문제에 대해서 활동을 했는데 홍보가 잘 안되서 그런 것이다.
물론 미흡한 것도 사실이다.
아무튼 내가 사는 집에 라돈이 얼마나 노출되는지 궁금하면 한국환경공단에 라돈 측정을 신청하는 것도 방법이다.
농도에 따라 저감 설비도 해주는 것 같으니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한국환경공단 : http://keco.or.kr/kr/business/research/contentsid/2902/index.do
개발도상국 시절에 빠른 성과내기에 매달려 이 모양이 되었죠. 50년도 못가는 건물을 건축이라 할 수 있을런지요.
거기다 쥐박이가 건축법 개막장으로 만들어놔서 시공하는 사람들도 답이 안나온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