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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러시아와 사우디 축구 경기를 보다가 문득 잊어버렸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오대영 ( 5 : 0 )
이영표가 해설하다가 러시아에 밀리는 사우디를 보고 감정 이입이 돼서
우리가 어쩌구 저쩌구... 라는 말을 했었는데...
다른 의미에서 한 말인 줄은 알지만 일명 문어영표라 불리는 영표의 말이라서 그런지
우리가...라는 그 말이 현실이 될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저 때문일까요?
개인적으로는 더도 안 바라고 이대영 정도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