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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회담에 이어
북미회담
일본패씽(?)
북한 문제를 왜? 일본이 민감해 할까요?
북한이 있어야 평화헌법9조를 수정할 수 있으니깐?
일베충보다 못한 일본우익을 선동할 수 있으니깐?
왜 일본이 패씽(왕따?) 당했는지를 보여주는 항목입니다.
믿지 못하겠다고 전제를 하니 대화가 가능하겠습니까?
미운 이웃이면 내가 이사가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국가간에는 그게 불가능하지요.
싸우겠다는 결심이 아니면 반드시 대화해야 합니다.
감정의 골이 쌓이면 나중에는 대화도 힘듭니다.
홍준표와 나경원의 발언도 이와 일맥상통합니다.
이들은 왜 이럴까요?
아래의 사진이 그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이들이 있는한 그들은 일본과 같은 망언을 멈추지 않을 겁니다.
집회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합니다.
태극기도 흔들고, 성조기를 흔들어도 됩니다.
이제는 이스라엘 국기까지 흔들어 댑니다.
이스라엘 국기도 흔들 수 있습니다.
이들의 시위와 광화문의 시위의 차이점은 뭘까요?
첫째, 이들은 욕을 합니다.
둘째, 광화문 시위에는 가족단위, 학생, 젊은층, 장년층, 노인층 각 계층이 다 있습니다.
이들은 노인들 밖에 없습니다(노부부도 꽤 있었습니다)
이들이 신호를 막고 행진해서 한동안 지켜봤습니다.
이들이 있는 한 홍준표와 나경원 같은 인간들은 쭉 생겨날 겁니다.
비난하고자는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아쉬워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참 느끼는게 많은 하루였습니다.
홍콩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