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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이 많이 대중화 되었습니다.
인터넷 방송은 자정기능/정화기능이 지상파에 비해 많이 없지요.
한 스트리머가 먹방을 하는데
시청자들중 아무도 젓가락질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젓가락질 못한다고 꼰대질 할거면 나가라고 하더군요.
그 소리에 젓가락질을 하는 것을 보니 할말이 없더군요.
요즘은 젓가락질 못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젓가락질 못한다고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젓가락질 잘하는 사람을 보면 다시 보게 됩니다.
왜?
젓가락질은 스스로 배우기 힘듭니다.
요령을 알고 있는 사람이 전수해 줘야 합니다.
만일 스스로 배웠다면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의지가 대단하신 분이죠.
우리는 젓가락질을 어디서 배울까요?
윗어른들께서 가르쳐 주시는 겁니다.
참고로 저도 젓가락질 못합니다^^;
하지만 젓가락질 전혀 못하시는 분은 제가 젓가락질 잘하는 줄 아실 겁니다^^;
젓가락질 잘하시는 분들만
제 젓가락질이 2% 부족하다는 것을 알지요.
젓가락질 못하는게 흉이 되는 세상은 아닙니다.
다만 젓가락질 못한다고 스스로 떠벌리면 좋을 것은 없습니다.
홍콩 독립
젓가락질 혼자 배웠습니다만
중학교까지는 손가락 장애 있는 사람처럼 잡았습니다. 요즘 흔히 많이 보는 젓가락질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고등학교 때 흔히 바른 젓가락질을 하게 됐는데
다른 이유가 있었던게 아니고
중학교까지만해도 젓가락질에 크게 신경 안썼습니다.
고칠 필요도 못 느꼈고 애써 고치고 싶지도 않았거든요.
그런데 고등학교 가서 심심해서 젓가락질 방법 바꿔 봐야지하다가 그냥 익혀졌습니다.
즉 젓가락질에 큰 의미를 안두는 것이죠.
노력을 해서 바꿔야 할 만큼 가치가 없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