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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H2018032601770001300_P2_20180326101310서울 뿌옇다(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들어간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seephoto@yna.co.kr

전국 아침부터 미세먼지에 안개 '몸살'…시민들 "쿨럭"

PYH2018032510700001300_P2_20180326101310미세먼지 나쁨…마스크 쓴 경찰(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25일 오후 국회에서 경찰 근무자가 마스크를 쓰고 근무를 하고 있다. 2018.3.25
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26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들어간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욱하게 깔렸다.

특히 이른 아침부터 중부와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까지 가세하면서 한 치 앞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혼탁했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오전 9시 현재 초미세먼지(PM-2.5) 일평균 농도는 서울 88㎍/㎥, 부산 53㎍/㎥, 광주 68㎍/㎥, 대전 55㎍/㎥, 경기 66㎍/㎥, 강원 52㎍/㎥, 충북 67㎍/㎥, 제주 56㎍/㎥ 등으로 '나쁨'(51∼100㎍/㎥)에 해당했다.

서울·인천· 경기 등 수도권 3개 시·도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나쁨' 수준의 농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오전 6시를 기해 공공부문 차량 2부제 등 비상저감조치에 들어갔다. 

특히 서울·경기는 전날 24시간 평균 PM-2.5 농도 99㎍/㎥, 102㎍/㎥를 기록해 2015년 관측 이래 역대 최악의 농도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 농도는 서울이 95㎍/㎥(작년 12월 30일), 경기가 100㎍/㎥(1월 16일)이었다.

GYH2018032600010004400_P2_20180326101310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중부 내륙 지역은 전날까지 고농도 미세먼지가 유지된 데다 대기 정체로 국내 오염물질까지 쌓여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게다가 미세먼지가 자욱한 가운데 안개까지 발생해 가시거리가 짧아졌다.

이 시각 현재에도 주요 지점의 가시거리는 해남 70m, 군산 90m, 세종(고운)·아산 110m, 철원 120m, 홍성 200m, 목포 340m, 인천 730m, 수원 780m 등으로 아주 짧은 상황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고, 낮 동안에도 곳에 따라 연무(煙霧·연기+안개)나 박무(옅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AKR20180326012751004_01_i_2018032610131026일 오전 6시 현재 전국 가시거리 현황[기상청 제공=연합뉴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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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쿨

2018.03.26 11:26
가입일:
총 게시물수: 27
총 댓글수: 118
작성자
오늘 아침 출근길... 서울이든 경기든 정말 정말 뿌옇더군요..
중국에 보상금액 청구해야 하는데.. 말이죠.
국민 건강이 지장받고, 사망률도 올라가고 의료비도 올라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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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2018.03.27 17:25
가입일:
총 게시물수: 1
총 댓글수: 372
어제 뉴스보니까 대책없다고 마스크쓰고 가급적 외출하지 말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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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무

2018.04.20 12:48
가입일:
총 게시물수: 1
총 댓글수: 541
이건 아니다 싶네요.
profile

여여

2018.04.20 22:34
가입일: 2018:03.26
총 게시물수: 1
총 댓글수: 48
동해바다 앞으로 이사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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