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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65%가 지지하는 정부
일당 독재의 나라에서 1인 독재의 나라로 가고 있는 나라
국가는 스모그로 난리인데
환경은 뒷전이고 군비 확충에만 힘쓰는 나라
도시가 무슨 화학공장입니까?
방독면을 쓰고 다니게 베이징 사람은 그걸 당연히 받아들입니다.
스모그와 황사와 초미세먼지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요즘 부쩍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우리도 경각심은 가지고 있지만 아직 신재생에너지는 갈길이 멀지요.
핵융합발전이 지금으로썬 최선인데 전세계가 아직 초보단계입니다.
우리와 일본은 나무를 많이 심고 있습니다.
어디에?
내몽고자치구에 엄청난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왜?
중국이 나무를 제대로 심지 않으니
우리와 일본이 갑갑한 중국 대신 심고 있습니다.
중국도 나무를 심는다고 생색을 내고 있습니다만,
군비를 확충하는 것처럼 나무를 심었다면 벌써 녹화사업은 성공했을 겁니다.
언젠가 일당체재가 무너지고 양당체재가 오는 날
중국은 무섭게 변하는 환경에 대해서 엄청난 대가를 치뤄야 할 겁니다.
홍콩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