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개나리 꽃 비 한 번 올 때마다 봄은 십리씩 깊어져 응봉 개나리 꽃산 통째로 강물 위에 떠가던 노란 봄날을 생각한다 생각만으로도 꽃빛 들이친 듯 내 안이 온통 환해지는데 아직은 꽃샘바람 여전히 매운 경칩 무렵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남녘엔 개나리가 꽃망울이 터져나왔다가급변한 오늘 초겨울날씨에 움츠려들었네요.봄의 전령사 개나리 봄나들이 가야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