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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조회 수 : 844
추천 수 : 5
등록일 : 2016.02.21 08:32:13
글 수 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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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도 아동을 학대하고 몇 시간동안 방치한 사건이 뉴스가 되었습니다.

결국 유치원교사(?)는 구속되었습니다.

 

구속되면 뭐하죠?

아이는 그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 있을텐데 말이죠.

 

돈으로도 해결이 안되는 상처가 남겠죠?

그나마 제일 안전한 곳이 초등학교부설유치원 같습니다.

 

또 한가지 내 아이가 소중하면,

남의 아이도 소중한 법입니다.

 

내 아이가 문제가 있다고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그런 말을 들었다면,

선생이란 작자가 내 아이를 차별한다고 하지 마시고 본인과 자신의 아이를 되돌아 보세요.

 

내 아이는 완전무결하고 남이 잘못이다라고 우기는 미치신 부모들이 실제로 계십니다.

그런 부모들이 있는 한 집도 아이의 안전한 보금자리는 아닐 겁니다.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아이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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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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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

2016.08.25
16:16:08
심하긴 해도 전 혼계 및 어느 정도의 처벌은 있어야
지도가 되지 않을까요,,

agong

2016.08.25
16:16:08
남의 아이도 내 아이처럼 소중한 법입니다.

FAKE

2016.08.25
16:16:08
박근혜같이 부모의 마음으로 정치하겠다며 딸 두번 팔아먹는 폐륜적인 부모는 사양하겠음

야고비다

2016.08.25
16:16:08
내 아이가 귀하면 남의 아이도 귀한 것인데.....

달림이

2016.08.25
16:16:08
트라우마라... 참 힘든 걸 아이에게 .

영원한

2016.08.25
16:16:08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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