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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왜 인간을 좋아할까?
못난 주인고 잘난 주인고 가리지 않고 좋아해주는 이유는 뭘까요?
자신의 삶이 비교적 짧다는 것을 알기에
최대한 주인을 많이 봐두려는 것일까요?^^;
저희집 개들은 15년을 넘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지인 개들도 최장 17년이더군요.
20년까지도 가능하다는데 방송에서도 20년 산 개는 못봤습니다.
희박하게나마 가능은 하겠죠(해외에서는 20년 넘게 산 개도 있겠지요^^;)
어쨌거나 개는 주인 해바라기 입니다.
충성심이 강하다고해야 할까요?
이름을 붙여주면 이름도 알아듣고
주인의 표정도 읽을 줄 알고
주인을 부를 줄도 알고
주인을 이용할 줄도 알고 있습니다.
가족도 자주 보질 못하면 남보다 못하다고 합니다.
개도 그런 것을 알고 있을까요?^^
자주 보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걸 아는 걸까요?
어쨌든 개는 참 기기묘묘한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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