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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808
추천 수 : 1
등록일 : 2016.02.15 09:01:23
글 수 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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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10일자 <‘김정은 제거’ 사상최대훈련>보도 <사진출처=TV조선 영상 캡처>

1. 박근혜 정부의 전방위적인 북풍 몰이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미 연합 군사 훈련 때 '김정은 참수 작전'을 연습해보겠다는 것도, 북한에 '도발해달라'라고 부탁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우리가 IS도 아니고... 참수가 뭐야 참수가~

2. 현재 집필 중인 국정 역사교과서에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관련 내용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집필 시안에는 북 핵 등 최근 동향을 명시하고 구체적 내용은 집필진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사 줄인다고 하더니... 그때그때 다르니, 바쁘시겠어~

3. 개성공단의 자금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전용됐다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발언이 큰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야권은 일제히 '증거를 제시하라'고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북한 문제 전문가는 홍 장관의 발언이 심각한 국제 문제로 비화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여태 테러지원국이었다고 고백하는 거임? 뭔 소리 하는지 알고는 하는 건지~

  
▲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14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개성공단으로 유입되는 자금의 70%가 북한 당 서기실로 상납되고 있고 핵‧미사일 개발 등에 쓰이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주장했다. <사진출처=KBS 화면캡처>

4. 우리나라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문화가 점점 번지고 있지만, 여전히 GDP 대비 기부액은 선진국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부참여율은 34.5%로 OECD 25위였고, 고액기부자가 적었습니다. 
한국의 빌 게이츠나 주커버그를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있으면 좀 나누고 살면 좋으련만... 하긴 갑질이나 안 하면 다행이지~

5. 자신의 세대에서 개인 노력으로 사회경제적 지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마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력으로 계층 상승이 가능하다는 답변은 10명 중 2명뿐이었습니다. 
실제로 그런 경우가 없으니까 그런지 뭐~ 10명 중 2명이면 성공이지 뭐야~

6. 한반도를 덮친 신냉전으로 세계 1·2위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격화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보복으로 한국경제가 타격을 입을 가능성과 국제사회의 제재로 북한의 경제 붕괴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결국 죽어나는 건 남북이라는 얘기지... 에휴~

7. 법무부 창설 68년 만에 처음으로 보호직렬 여성 고위공무원이 나왔습니다.
여성이 보호직 고위공무원에 오른 것은 1945년 법무부가 설립된 이래 최초로 국내 최고·최대 규모 청소년 보호시설인 서울소년원에 여성 원장이 취임하는 것도 처음입니다.
어떻게 보면 늦어도 한참 늦은 거 같은데... 대통령도 여자인데 말야~

8. '가싶남' '개밥남' '방시팝'
한눈에 무슨 의미인지 알아보기 힘든 이 단어들은 방송했거나 방송 예정인 TV 프로그램 제목입니다. 
방송 책임을 망각하고 파급력을 고려하지 못한다는 지적입니다. 
나는 뭔 소린지 모르겠다만... 방송이 한글 파괴에 앞장서서야... 떼끼~

9. 공공기관이 업무추진비용 법인카드로 고급식당 등에서 봉사료까지 내는 일이 금지됐지만, 아직 전국에서 이 같은 사례가 비일비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자부는 업무추진비로 서비스 봉사료까지 내는 건 위법하다고 재확인했습니다.
서비스는 지들이 받고 봉사료는 왜 세금으로 내는데? 하지 마라~

10. 찜질방·사우나에서 잠을 자다 사망하는 사고가 적잖음에 따라 전문가들은 이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고령자와 쇠약환자 등에게 열기가 뜨거운 환경은 심혈관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입니다.
땀 빼야 제맛이라고요? 그러다 맛이 갈 수 있답니다. 살 사알 하는 걸로~

11. 국내 의료기관들이 첨단의료시설은 잘 갖춘 반면 활동 중인 의사 수는 주요 선진국에 비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의사는 인구 천 명당 2.2명으로 독일의 절반 수준이고 간호사는 최대 3배 차이가 났습니다. 
그래서 병원 가면 일단 찍고 오라는 건가? 넘 비싸지 말입니다~

12. 서울 강남구 주민들은 월평균 500만~1,000만 원을 벌어, 월 130만 원을 사교육비에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치동 고교생은 평균 사교육비로 257만 원을 쓴다고 합니다.
대치동 고교생 학원비도 못 버는 나는 뭐냐... 끙~

13.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에 의한 집단 C형 간염 발생 등이 늘어나자 보건당국이 공익신고제 활성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신고자에 대해선 포상금 지급제도가 활용될 방침입니다. 
그동안 공익 신고자가 당하는 걸 학습효과로 보자면 누가 나서서 신고를 하겠냐고~ 보건당국이 관리나 잘하면 좋겠구만..

14. 뇌출혈 환자 10명 가운데 8명은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장년층의 경우 뇌동맥이 꽈리처럼 부풀어 올라 터지는 뇌동맥류가 원인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관리도 관리지만 머리 터지게 좀 안 하는 세상이었으면... 쩝.

15.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마지막 남은 여당 추천 위원이었던 이헌 부위원장이 12일 돌연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임명된 지 불과 6개월 만입니다.
아무것도 한 것도 없고... 무책임도 정도가 있지... 그래도 월급은 잘 챙기셨지요?

  
▲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이헌 부위원장 등 여당 추천위원들이 지난해 11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조위의 꼼수와 일탈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특조위가 일탈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전원 총사퇴도 불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차기환, 이헌, 황전원, 고영주 위원. <사진제공=뉴시스>

16. 대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아이들에게 '좀 쉬어라'며 살해 장면이 담긴 공포 영화를 틀고 나가 논란입니다. 
영화를 보다 못한 한 학생이 직접 TV를 껐다고 합니다.
사드 배치가 유력하다고 하더니... 아이들에게 공포감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려고 그러셨나? 왜 그러셨어 그래~

17. 고령층의 일자리를 줄이면 청년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주장은 사실일까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검증되지 않은 편견'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대한민국 정책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말랍니다. 그건 편견이라나 뭐라나~

18. 종합편성채널만 보면 전쟁이 발발하기 일보 직전인 것 같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자살테러에 대한 경고까지 전쟁에 대한 공포를 자극해 안보장사를 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체력도 좋아... 하루죙일 떠들어대니 말이야... 안보 중요하기는 한데, 니들이 떠들면 다 허당이야 허당~

19. 두 딸을 초등학교에 입학시키지 않은 40대 엄마가 구속됐습니다. 
빚 독촉을 피하느라 어쩔 수 없었다고 진술했는데, 경찰 수사 결과 큰딸은 실종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도 참담한 뉴스가 많아 걱정이네... 제발 자식을 자기 소유물쯤으로 아는 사고에서 벗어나야 할텐데..

20. 대기오염이 비만·약물남용보다 해롭다고 합니다. 
작년에 초콜릿을 3만1066톤 수입해 역대 최고였답니다. 
프랑스에서 페이스북 검열 문제가 재판에 오른답니다. 
이공계가 비이공계보다 더 공부하지만 임금수준은 낮았습니다. 
청소년의 79% 가 SNS를 통해 폭력·선정적 콘텐츠를 봤답니다.

주말 잘 보내셨어요?
봄비 같은 비가 오더니 주 초부터 춥습니다.
독감이 전국적으로 기승이라고 하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청결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설 연휴에 2월도 절반이 후딱 가버렸네요.
남은 2월 잘 챙기시고 몸도 마음도 관리 잘해야겠습니다.

찬 바람 부는 월요일이지만
뜨거운 가슴으로 녹여 보도록 하지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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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포인트

2016.02.15
19:45:42
축하드립니다. ;)
SMILE님은 행운의포인트에 당첨되어 74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agong

2016.02.15
19:45:42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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