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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978
추천 수 : 7
등록일 : 2016.02.03 08:58:02
글 수 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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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영화 '귀향' 공식 홈페이지>

1. 외교부는 한일 간 일본군 위안부 합의의 파기를 요구하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이번 합의는 아주 귀중한 합의'라고 일축했습니다. 
또한, 일본 측에 대해 합의의 성실한 이행을 주문했습니다.
얼마나 귀중한 합의인데 성실한 이행을 주문한다는 건지... 말인지 막걸린지~

2.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박근혜 대통령의 64번째 생일 축하 난을 보냈으나 세 번이나 거부당한 끝에 전달됐습니다. 
중국 인민들이 보낸 선물은 자랑하더만... 나 같으면 세 번 달래야 줌.

  
▲ 박근혜 대통령의 생일인 2일 오후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보내는 축하 난을 박수현(왼쪽) 비서실장과 김성수 대변인이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청와대 분수대에서 걸어가고 있다. 

당초 축하 난은 박 대통령의 64회 생일을 맞아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오전에 보냈으나 현기환 정무수석이 수령을 거부해 되돌아 갔다 뒤늦게 보고를 받은 박 대통령의 질책을 받고 다시 받았다. <사진제공=뉴시스>

3. 최근 새누리당에 의해 국회에서 굿판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역술인과 도인, 무속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 시간 가까이 진행됐다고 합니다. 
우주의 혼도 모자라 잡신의 기운까지 받으려 했나 보다... 굿판인지 개판인지~

4. 가족이나 친구들이 모여 고스톱을 치는 것은 흔한 설날 풍경입니다. 
하지만, 판돈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도 유죄가 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판돈은 하나의 기준일뿐 참가 인원의 경제사정과 반복성, 참가자들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가족끼리 쳐도 나중에 판돈은 안 맞다는 거... 미스터리하지요?

5. 비닐봉지로 만든 메시 유니폼으로 화제가 된 아프간 꼬마 팬이 메시를 직접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메시가 소년과의 만남을 위해 아프간 축구연맹에 연락했다고 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데... 세상 모든 아이들의 꿈도 그러하기를~

6. 검찰이 이재명 성남 시장의 사전 선거 운동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 선관위는 SNS를 이용해 사전 선거 운동을 한 정황이 있다며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파도 파도 안 되니 이제 별걸 다 가지고... 누가 봐도 참 거시기하다~

  
▲ 이재명 성남시장 <사진제공=뉴시스>

7. 행정자치부가 지방자치단체장이 도로명 주소에 직권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할 수 있는 상세주소 직권부여제도 도입을 추진합니다. 
도로명주소가 도입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불편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자 제도 개선에 나선 것입니다.
또 국민들 세금으로 해야하는 거지요? 고민 좀 하고 합시다 쫌~

8. 서울 강남의 성매매 조직과 관련해 수사 중인 경찰이 22만 명의 성 매수자 의심 명단을 추가 확보했다고 합니다.
또한, 조직 총책을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서울에 22만 명의 성범죄자가 있다는 얘기? 넌 아니지?

9. 1944년 일제강점기 일본 탄광에서 일하던 조선인들의 숫자와 도망자 등의 통계 자료가 처음으로 입수됐습니다. 
조선인 강제노역 사실을 방증하는 자료입니다.
뭐, 이것도 자진해서 돈 벌러 갔다고 하겠지? 이번에도 ‘귀중한 합의’ 할라나?

10. 우리나라에서 성공하기 위해 개인이 갖춰야 할 성공요소 1순위에 '부모의 재력'이 꼽혔습니다. 
인맥 및 대인관계 능력, 개인 역량, 학벌이 뒤를 이었습니다.
날 때부터 금수저 물고 나오는 게 장땡이라는 얘기겠지? 슬프다~

11.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들이 ‘월간 실적이 부진하다’는 이유로 수리기사들에게 경고장을 발부하는 등 징계 수순을 밟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징계 사유에 실적 부진을 추가하는 등 취업규칙을 노동자에게 불리하게 바꾸면서도 노동자 과반의 동의를 받지 않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제 법으로까지 밀어주니 얼마나 좋겠어~ 거칠 게 없는 거지~

12. 설 명절을 앞두고 열차표나 상품권을 싸게 판다고 속여 돈만 가로채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스미싱 사기도 늘어나는데 택배 배달 문자, 지인을 사칭한 설날 인사에 인터넷 주소가 첨부돼있다면 주의하세요.
아무리 주의해도 방심하면 털립니다. 명절 보내기가 무슨 시험 보는 것도 아니고 말야... 에휴~

13.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해 2014년 소백산에 방사했던 토종여우 1마리가 휴전선 철책을 넘어서 북한의 개성까지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무려 200km를 북으로 올라간 겁니다.
사람만 아니면 남북 왕래가 자유롭다네요... 어떻게 이번 설에는 이산가족 상봉 없답니까?

14. 정부가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또는 일부 편성한 교육청에 목적예비비 3천억 원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을 지킨'(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한) 교육청에 예비비를 우선 배정하겠다고 언급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런 식으로 편애하고 그러시면 안됩니다. 어른이 할 짓이 아니지요~

15. 중학생이 부모의 양육방식을 부정적으로 인식할수록 휴대전화 의존도가 높고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도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모가 과도한 기대를 하거나 심한 간섭을 한다고 느낄수록 휴대전화에 더 의존한다는 의미로 특히 과잉기대가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합니다.
내가 중학교 때는 어땠나? 지나고 보면 그냥 넵두면 알아서 잘 크는데 말야.

16. 대가를 받는 공무원의 외부 강의는 월 3회, 최대 6시간으로 제한됩니다.
행자부 행동강령의 외부강의 대가 기준은 직위에 따라 최초 1시간당 12만∼40만 원, 추가 1시간당 10만∼30만 원으로 그동안 과도한 강의료는 떡값 등의 목적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 왔습니다. 
근무 시간도 모자라게 일하셔야지 뭔 강의까지 하신다고... 하지 마~

17. 소방차와 구급차에 양보를 하지 않다가 적발될 경우 부과되는 범칙금과 과태료가 인상됩니다. 
소방차와 구급차가 접근할 때 가장자리로 피하거나 일시 정지를 하지 않으면 차종에 따라 1~2만 원씩 각각 상향된 벌칙금이 부과됩니다.
꼭 범칙금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구급차를 보면 좀 여유를 보여주세요 네~

18. 이번 설 연휴에는 3천645만 명이 이동하며 고속도로 귀성길은 일요일인 7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당일인 8일 오후 가장 혼잡할 전망입니다.
연휴가 길어 귀성 소요시간은 작년보다 1∼2시간 줄고 귀경길은 20분∼40분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겨운 고향길... 시간이 얼마면 어떻습니까... 안전 운전만 잊지 마세요~

19. 방역 당국은 지카바이러스가 국내에서 전파될 가능성은 작지만, 해외 발병지에서 감염된 환자를 통해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카바이러스의 위기 대응수준을 '관심' 단계로 유지하며 지카바이러스의 유입 및 확산 방지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겨울에 모기 잡아야 할 모양입니다. 주의해서 나쁠 거 없으니까~

  
▲ 아리랑TV 방석호 사장의 딸이 아버지 출장에 동행했다며 2015년 9월 뉴욕출장 기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내용 캡처 <사진제공=최민희 의원실>

20.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 출장 중 부적절한 경비 사용 논란이 제기된 방석호 아리랑TV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오는 5일까지 조사를 진행하되 필요하면 기간을 연장하고, 조사 결과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의법 조치키로 했습니다.
진박 체면이 말씀이 아니네... 가실 때 가시더라도 백만 원 넘는 케비어 식사비에 고급 리무진 등 돌려 놓고 가세요~

21. 출산율은 감소하는데 고위험 임산부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 지문인증만으로 돈 보내는 시대가 열렸답니다.
북한의 경제자유지수가 22년 연속 세계 최하위를 기록했답니다.
5·18 광주의 참상을 알린 독일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 씨가 숨졌습니다.
지갑 속 평균 현금은 7만4천 원이고 현금보다 카드를 많이 쓴다고 합니다.
전교조는 ‘법외노조’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키아이 UN 특보는 
‘억누르면 폭발하고, 공격당하면 공격하는 게 인간의 본성’이라고 했습니다.

누군가의 억압과 폭력에 방관하고 침묵한다면 그 억압과 폭력은 금방 우리에게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오늘 하루 모두가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주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파이팅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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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림이

2016.07.19
13:59:25
Today's new, I see. Good

agong

2016.07.19
13:59:25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2016.07.19
13:59:25
빠른소식 감사합니다...!!!!!

덕적도

2016.07.19
13:59:25
말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ㅋㅋ

FAKE

2016.07.19
13:59:25
성매수 성범죄자 22만명...
200명 정도당 1명꼴 여기서 여자 인구를 50%로 보고 줄이면
100명당 1명꼴로 성매수를 하고 있다는 것인데
여기에 고령자와 저연령자들까지 줄이면? 상상에 맡기겠음

아카

2016.07.19
13:59:25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영원한

2016.07.19
13:59:25
잘 봤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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