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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글레리 조회 수: 74 PC모드
애플스토어는 <개통>만 하고 다른 업무를 안하겠다고 합니다.
이통사는 이런 애플처사가 불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불이익을 받을 까봐
애플의 요구를 그대로 수용했다고 합니다.
애플이 갑질을 하고 있는 걸까요?
깊이(?) 들어가 봅시다.
우리가 애플스토어를 기다리는 건 A/S입니다.
저런 쓸데없는(?) 것들은 대리점에서 해도 됩니다.
개통도 대리점에서 해도 됩니다.
가로수길에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들 겁니다.
A/S를 받으려고 말이죠.
A/S하는 것만으로 애플스토어는 버거울 겁니다.
애플의 갑질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견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애플스토어가 A/S를 안한다고 하면 난리나겠지만,
그 나머지 업무는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http://www.etnews.com/20171205000349
이통사 불만보다 휴대폰 제조사가 더 불만일 것 같습니다. 자급제 신호탄이 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