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링크 : |
---|
어느 대학에 예쁜 여학생이 있었는데, 그녀는 남자들과 데이트를 꺼려 했다.
그러자 그 여학생에 대해 이런저런 나쁜 소문들이 나돌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최악은 그녀가 남자일 것이라는 소문이었다.
그런 와중에도 수많은 남자들이 그녀에게 치근거렸다.
그녀는 결국 어느 남학생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였다.
그 남학생에게는 그녀의 진짜 성별을 알아내라는 특명이 내렸다.
남학생은 멋진 데이트를 위해 차를 몰고 외곽순환도로를 달렸다.
여학생이 화장실에 가고 싶다며 차를 세워 달라는 것이었다.
여학생은 숲 속으로 들어가 대충 일을 보기로 했다.
남학생은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있을까 싶어 몰래 그녀의 뒤를 밟았다.
여학생이 쭈그리고 앉아 볼일을 보는데, 남학생이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덜렁거리며 매달려 있는 뭔가를 목격했다.
‘이때다!’하고 남학생이 그 물건을 잡으며 소리쳤다.
“이제 잡았다. 너 게이지?"
그러자 여자 왈.
"게이고 뭐고 내 똥을 어디 쓰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