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정보
조회 수 : 49
추천 수 : 0
등록일 : 2017.11.27 08:32:40
글 수 21,850
URL 링크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11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국민청원 코너에 20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답한다'는 기준을 갖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국민청원 코너에 올라오는 글에 20만 명 기준에 미치지 못해도 국민의 관심이 많다면 적극적으로 답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일단 소통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모습이 진정성이 보여 ‘좋아요’ 한방 눌러 줌~

2. 민주당이 국군 사이버사 댓글 조작 사건 관계자의 잇따른 석방 결정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해당 판사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몇 달간 계속해 온 적폐 청산 작업의 동력을 잃을까 우려하는 모습입니다.
그럼 적폐가 하루아침에 맘먹은 대로 청산 될줄 알았나... 왜 그래 아마추어처럼~

3. 자유당과 바른정당의 보수재편 작업이 12월 중순을 기점으로 사실상 완전히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당협위원회 정비가 마무리된 뒤에는 바른정당의 잔류파가 건너온다 해도 해당 지역구에서 정치적으로 설 자리가 좁아지기 때문입니다.
지금 가도 공천 배제, 나중에 가도 찬밥...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남이가?’

4.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호남계 의원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바른정당과의 '통합' 의지를 거듭 천명하고 있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립니다. 정치권에서는 내년 지방선거의에 안 대표의 '정치적 운명'이 걸려있기 때문이라는 해석입니다.
이래 죽나 저래 죽나 마찬가지라는... “드루와 드루와~”가 아닐까?

5.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 ‘당장 오늘부터라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의원 3명씩을 정해서 정책연대 협의체를 최대한 빨리 가동할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당과의 선거연대와 관련해서는 ‘아직 생각이 여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하는데 누군 김칫국만 졸라 마시는 거 아녀?

6.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이 검찰의 '댓글 수사'를 막기 위해 수사팀을 와해시키려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소극적으로 진상 규명을 은폐하는 수준을 넘어 청와대에 요청해 핵심 인력을 교체하려는 등의 대응 문건이 추가 발견됐습니다.
의문사는 자꾸 자꾸 늘어나고... 니들이 사람을 몇 명이나 죽였는지 아니?

7. 방통위가 거액의 업무추진비를 유용한 KBS 일부 이사들의 해임 절차에 착수하면서 KBS 파업사태의 해결 실마리가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년간 업무추진비로 2억 7천여만 원을 썼으며 이중 87%에 대한 영수증이 없었습니다.
공과 사를 구별 못하는 인간들... 법인이 뭔지도 모를껄?

8. 낙태죄 폐지에 대한 국민청원 답변이 나오면서 낙태죄 위헌 여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심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재판관이 낙태에 대한 ‘제한적 찬성’ 입장을 밝혀 낙태죄 위헌 결정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게 여자한테 옭아맬 문제가 아니라는 건 우리 모두 알긴 하는 거지?

9. 김영란법상 공직자 등에게 제공 가능한 선물의 상한액이 농축수산품에 한해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청탁금지법상 선물 상한액의 상향 조정은 당장 내년 2월 설 연휴 경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형님 좋고 아우 좋은 건지 누구 한쪽만 좋은 건지는 두고 보면 알겠지 뭐...

10. 북한은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장을 지낸 원세훈·남재준 전 원장의 구속 사태를 거론하며 강력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정부패 보수패거리들의 충실한 시녀노릇을 해준 대가로 차례진 응당한 귀결이라는 비난입니다.
북한의 주장을 동조하는 행위는 국보법 위반인데... 갑자기 법 위반자 되는 기분?

유성엽, ‘安, 기어이 통합하려면 보따리 싸라’. 컥~
우병우 기습 압수수색은 '검찰 내 조력자' 때문, 헉~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된 공연을 마쳤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게 정말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나이다!
고맙습니다~

(여전히 뉴스가 조금 짧지요? 아직 정리 할 일이 많아서 그래요.... 쫌만 봐줘요~)

☞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보기 goo.gl/ul3oWc
☞ 고발뉴스 바로가기 goo.gl/DOD20h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이전글 다음글

아버지

2017.11.27
08:36:33

김영란법이 일부 조정된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skywind

2017.11.27
09:32:31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유비즈

2017.11.27
09:41:13

국민의당 어떻게 될지 궁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230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887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173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020
4586 일반 현미경과 망원경 [1] file 응딱 2023-05-02 47
4585 일반 다시 시작하기 [1] file 응딱 2023-04-14 47
4584 불편 전기가 나가서 [2] Op 2023-03-26 47
4583 일반 완벽한 탈옥 계획 [1] file 응딱 2023-03-23 47
4582 일반 2023년 계묘년 검은토끼의 해 복많이 받으세요^^ [1] file 응딱 2022-12-31 47
4581 일반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1] file 응딱 2022-12-30 47
4580 일반 사람은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 [1] file 응딱 2022-10-17 47
4579 일반 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 [1] file 응딱 2022-08-22 47
4578 일반 이 꽃 이름이 뭐예요? file 응딱 2022-08-10 47
4577 추천 안녕하세요...^^ [1] 석포감자 2021-10-19 47
4576 일반 오랜만에 들어 와 보니..... [2] 아리까리~ 2021-10-17 47
4575 고마움 반갑습니다. [1] 초보매냐 2021-10-17 47
4574 일반 다시 열렸군요 [1] feynman 2021-10-15 47
4573 일반 왜 수능만 되면 날씨가... 이렇게 추울까요. [6] file Chu~♥ 2019-11-14 47
4572 고마움 사이트 복구 되었네요 [3] 시체 2019-11-11 47
4571 일반 조리도구 올바르게 사용하기 [4] 파란천사 2019-11-11 47
4570 일반 다시 열려서 너무 반갑네요 [3] 날자독수리 2019-11-09 47
4569 일반 단단한 그늘 [3] file 해마천사 2019-11-09 47
4568 일반 다이빙 [4] file 티오피 2019-11-08 47
4567 고마움 기다리다 기다리다 돌아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 알텀엔젤 2019-11-07 47
4566 일반 다시 열렸군요. [2] 강글레리 2019-11-05 47
4565 고마움 다시 산 느낌이 이럴까요!! 오웬 2019-11-05 47
4564 일반 당당한 아버지의 사랑 [1] file 응딱 2019-11-05 47
4563 사랑 걱정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미친자 2019-11-04 47
4562 일반 그동안 오메 안열려서 속터져 죽을뻔 했어요 [1] 전투기 2019-11-04 47
4561 일반 오매 오랫만입니다. 그런데.... 타임머신 2019-11-04 47
4560 일반 홈피 다시 열렸네요 ^0^ [1] 컴맹꽁 2019-11-04 47
4559 일반 논의하고 토론하는 모습을 [1] file 해마천사 2019-10-14 47
4558 일반 하루의 시작 [2] 오경박사 2019-10-10 47
4557 일반 모자라는 것, 가득 찬 것 [4] file 해마천사 2019-10-10 47
4556 일반 햇살이 따스하니 좋습니다. [2] 오경박사 2019-10-09 47
4555 일반 역경을 극복하는 자세 [5] file 응딱 2019-10-08 47
4554 일반 내일 및 주간날씨 [6] file 오늘도조은날 2019-10-07 47
4553 일반 요즘 태풍은 휴일에만 오는듯 [4] 가을의시 2019-10-07 47
4552 일반 하루일과.. 자동화.. 이런 느낌.. [4] 윈도우초보자 2019-10-05 47
4551 일반 포스트시즌 시작이네요... [4] 달의아해 2019-10-03 47
4550 일반 간만에 푹 잘 잤네요 [5] 편돼편돼 2019-10-03 47
4549 일반 새벽부터 비가 계속 와서 그런지 끈적끈적하네요... [3] 코맹맹이 2019-10-02 47
4548 일반 태풍조심하세요 [4] 아리루스 2019-10-02 47
4547 일반 영원히, 꼭 잡은 손 놓지 않으리 [5] file 응딱 2019-10-02 47
4546 일반 아인슈타인의 겸손 file 응딱 2022-02-03 47
4545 일반 빛의 화가들전.. [5] file 지펜탁 2019-09-25 47
4544 일반 제3의 법칙 [3] file 응딱 2019-09-20 47
4543 일반 주말에 또 당직이네요 [7] 가을의시 2019-09-20 47
4542 일반 아 정말 바보같네요 [10] 가을의시 2019-09-18 47
4541 일반 내가 살아보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9] file 응딱 2019-09-17 47
4540 일반 각자 자리로 [5] 니키 2019-09-15 47
4539 일반 적조가 생각보다 심각하네요TT [2] ssuny 2019-09-14 47
4538 일반 고향 다들 잘 내려가셨나요? [2] 오에스감성 2019-09-12 47
4537 일반 침팬치 근력~ [7] file 청가람 2019-09-10 47
4536 일반 북한 상공에는 왜 비행기가 없을까? [4] file 기이수 2019-09-08 47
4535 불편 태풍 때문에 [4] 니키 2019-09-07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