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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3
추천 수 : 0
등록일 : 2017.10.19 09:03:17
글 수 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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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10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홍준표 대표는 오는 20일 직접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박근혜 출당 징계안 처리를 시도할 방침입니다. 당초 박 전 대통령과 별도의 절차를 밟는 방안이 검토됐던 서청원·최경환 의원 징계안도 한꺼번에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칼 뽑은 지가 언젠데 아직도 망나니 모냥 휘두르고만 있으니... 보기 흉하다~

2.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할 경우 정당 지지율이 20%까지 오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 대표는 ‘제3정당의 역할에 대해 국민들의 기대가 굉장히 높고 그것이 민심이라는 걸 확실히 파악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게 과연 남는 장사일까? 현실은 합당하는 순간 쪽박 찰 거 같은데~

3.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자유당을 뺀 여야에 '촛불연정'을 제안했습니다. 이 대표는 ‘촛불혁명이 대한민국의 많은 것을 바꿔놓았지만, 유독 국회에서 멈춰 있다’며 말뿐인 협치가 아니라 개혁을 위한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저 말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걸? 말 안 들으면 혼나지 싶어~

4.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 수감 과정에서 심각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CNN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이 같은 주장이 담긴 문건은 현재 한국 인권보고서를 준비 중인 유엔 인권위원회에 제출될 예정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그러게 편한 게 살고 싶었으면 죄를 짓지 말았어야지~ 파장은 개뿔~

5. 법무부와 서울구치소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일반 수용자 6∼7명이 함께 쓰는 방을 개조해 혼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 크기를 제외하고는 비치된 집기 종류, 식사, 일과 등은 일반 수용자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인권 침해가 아니라 특혜구만 뭐~ 너무 잘 해줘서 문제라니까~

6.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겨냥해 ‘지도자는 동정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 전 대통령은 보수의 자긍심과 보수의 유산을 단 한 방에 날렸다며 두 번 속지 마시길 바란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여옥이 재수는 없어도 말은 똑 부러지게 하지... 그래도 두 번은 안 속지롱~

7. 박근혜 정부 초기 기무사령부가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군 인사 전횡과 ‘장관 교체가 최선의 방안’이라는 보고서를 청와대에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보고서를 작성한 장경욱 기무사령관은 부임 6개월 만에 전격 경질됐습니다.
눈 감고 귀 닫고 최순실 입만 쳐다본 게 확실해~ 저게 국가 원수야 웬수야?

8. 이명박 정부 시절 추진한 수자력공사의 해외 투자사업들이 개점휴업 상태로 수백억 원대 혈세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4대강으로 이미 13조 6,000억 원의 부채를 안고 있는 수공이 해외에서 막대한 손실을 내며 국고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다스로 돈을 벌고 있다는 소문이... #다스는_누구겁니까?~~

9. ‘강원랜드 부정채용 게이트’와 관련해 신입 사원 1명당 수천만 원대 금품수수 청탁이 이뤄진 사실이 처음 확인됐습니다. 부실수사란 지적을 받아온 사건의 성격이 채용을 대가로 금품까지 거래한 비리 사건으로 번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려고 청년들은 중동 가라고 했나 보지? 지들끼리 다 해 먹으려고 말이야~

10. 정부가 일자리 늘리기 핵심 정책인 공공일자리 81만 명 확충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경찰과 부사관, 생활안전 등 국가직 공무원 10만 명과 소방, 사회복지, 가축방역 등 지방직 공무원 7만4000명을 빠르게 충원할 계획입니다.
4대강 할 돈이면 몇 번을 할 일... 암튼 우체부 아저씨도 꼭 포함시켜주세요~

11.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인 동대구~부산 간의 고속철 속력을 시속 300㎞로 올린 이후 선로 설비 파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부실공사 의혹이 제기될 것을 우려해 감속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속철이 아니라 고속이면 고장 나는 철도로구만? 대구에서 내려야지 뭐~

12. 일부 택시 기사들이 '카카오택시' 앱을 장거리 승객만 골라 태우는 용도로 악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승객의 목적지를 표시하지 않도록 카카오택시 측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었구나... 하여간 모르는 게 약인지도 몰라~

13. 공정위가 기본 데이터를 다 쓰면 속도가 느려지는 휴대폰 요금제를 '무제한'이라 표현하는 것은 소비자 기만행위라며 이동통신사의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따른 별다른 제재가 없어 이통사들의 '편법' 판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무제한 벌금을 때리는 건 어떠실는지... 약발 받을 텐데...

14. 검찰이 한국 맥도날드 본사와 협력업체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맥도날드에 햄버거 패티를 공급하는 업체에서 장출혈성 대장균인 O-157균이 검출된 적이 있기 때문으로 아직 ‘햄버거병’과의 연관성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제발 먹거리 하나만이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좀 해주길... 부탁이야~

헌재 재판관에 유남석 광주고등법원장 지명. 음...
자유당, ‘정기국회 내 김영란법 개정할 것’. 헐~
안철수, ‘트럼프 1박 방한, 나라 체면 말이 아냐’. 왜?
용인시, 예산 아껴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쏜다. 오~

이 사악한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없다. 우리가 겪는 어려움조차도.
- 찰리 채플린 -

사악한 세상이 영원하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나태한 사람에게 그 사악함은 쉬 반복될지도 모릅니다. 사악한 무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집요하고 끈질기기 때문이니까요.
그렇기에 우리 역시 끝까지 요구해야 합니다.
“열어라 국정원 내놔라 내파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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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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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2017.10.19
15:36:41

오늘도 다양한 뉴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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