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은 이렇습니다.

예전 글꼴 파일들이 윈도우즈 완성형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일러스트나 포토샵에서는 글꼴이 유니코드 표준인걸 요구하는데 기인하여 글꼴이름이 깨지거나 더하여 프로그램자체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되는 겁니다.

 이걸 윈도우즈 유니코드형식으로 바꾸어주는 겁니다.

FontCreator 라는 프로그램은 요런 글꼴의 플랫폼을 바꾸어주는 기능이 똭!! 하고 있습니다.

다만 6.5버전 상위 버전은 없어져버린것 같기도 하고,,,  요거 사용해본지가 몇년 되나서 완전하지 않은 게시글이 될 수도 있으니 참고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High-Logic 사의 FontCreator 프로그램(V.6.5)과 폰트의 원래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합니다

글꼴을 설치하기 전에 변환을 먼저 하고 글꼴을 설치하는게 원래 순서가 됩니다.

자..  폰트크리에이터를 실행하고 이름이 깨지는 글꼴을 불러 옵니다.

예제로 Asia땅콩B 글꼴로 진행합니다.

.

메뉴창의 Format 탭을 클릭한후  Platform Manager 선택하면 나오는 작은창입니다.

여기서 여러가지 편집을 해주어야 해요, 

Format 탭에서 윈도우즈 유니코드를 선택한후 새로 생성시킨후

 폰트명을 확인하고 폰트명으로 파일이름을 바꾸기도 해주는 폰트리네이머라는 유틸이 있는데

이 유틸로 폰트명은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윈도우즈 글꼴명에는 공란으로 되어있는게 보이시죠.

요것을 보여주게 하는 일련에 작업들인 겁니다,

 

 

 끝으로.  실제 디자인툴에 적용하면서 여러가지 시험을 거쳐 글을 적어야 되는데 시간관계상 몇년전의 기억에 의존하여 쓴 글이라 미흡합니다.   그건 각자 검색해보시면서 해결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여러 p2p에 돌아다니는 글꼴을(글꼴을 구매하지 않고)   구해서 쓰시는 소규모 상점이나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쓰일거라 생각해서 게시해봣습니다.

할 얘기들이 많아져 계속 글을 수정하면 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