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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p 조회 수: 3249 PC모드
한국 게임 중국서 올스톱…중국 게임은 한국서 돌풍
국내 20위권 내 중국 게임 5개로 인기
"정부 규제 완화·게임사 노력 필요"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최근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여파로 한국 게임들의 중국 시장 진출 길이 막힌 가운데, 중국 게임들이 한국 시장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자국 시장에 빗장을 건 채 중국 업체들이 최신 한국 게임을 무단 표절하는 것도 문제다.
국내 개발사 블루홀이 개발해 전세계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배틀그라운드'가 대표적 피해 사례다.
배틀그라운드는 고립된 섬에서 96명이 무기와 탈 것을 활용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경쟁하는 1인칭 슈팅(FPS) 게임이다. 정식 출시 전 얼리억세스(사전 체험) 출시만으로 판매량 1천200만장을 돌파했고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최고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중국 개발사들은 이와 유사한 '정글의 법칙 : 지상의 대법칙(란징게임)'과 '배틀로얄 : 적자생존(빌리언게임즈스튜디오)' 등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들 게임은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리는 시작 부분과 생존 경쟁을 벌이는 설정은 물론이고 게임 캐릭터의 무기, 보호장구마저 배틀그라운드와 매우 흡사하다.
블루홀 관계자는 "중국 게임 도용에 대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으나이런 표절에 대응할 뾰족한 수가 없다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한국 게임업체들이 중국의 도전에 맞서려면 결국은 새로운 도전을 통해 상황을 타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중국 게임이 더 이상 무시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며 "한국을 더 이상 게임 종주국으로 부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라고 지적하고 "정부 차원의 게임산업 규제 완화도 필요하지만 게임업계 스스로도 신선한 게임 장르를 개척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9596128
판매 할수 없도록 막고 표절하고 국내에서는 인기있어 돈벌어가고
정말 화딱지 나는군요 ... 욕나옵니다
떼놈들 격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