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이런저런 계시글 보고 자곤하는데
요건 한번 적어봐야 할것같아서 올림니다
제가 글을 보고 난뒤의 제 생각대로 쓴글이니 참고용으로 이해 해주시면 될것 같네요
알바하면서 번돈을 1080ti 그래픽카드를 삿음
개봉도 안한채 추석 명절이 왔음
자기 없는사이에 5살 친척조카 방에 들어와서 1080ti 들고 뱃놀이 함 (근데 묵직한데 저걸 갖고 나가려나? 덩치도 큰데)
이상황에 누구나 빡치는 상황은 맞는데~
이모? 고모? 행동이 좀 어의 없는것 같습니다
가격이 가격만큼 고가인데 이게 왜 비싼지 모르는거고 애가 만지다 그럴수 있다 이런식
전 이 내용을 보고 5살 애키우는 아줌마면 구석기 시대는 아니고 한때는 대학도 나온 지식과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 보는데
알바해서 번돈으로 산 물건과 부모에게 얻은걸로 산 물건과 차이점을 왜모를까? 입니다 그 어떤 물건인지간에 말이죠
그 이모란 사람이 남에게 백날 말해줘도 이해못하는 고가의 물건이 친척들에 의해 파손이 되었다라면 현제 저상황 이해 하실라나요?
분명 자기 살아오면서 그런경우 격어 봤을거라 봅니다~ 그랫을때도 애가 먼죄냐 니가 이해 하란 식으로 대처 했나 모르겟습니다
펀으로 쓰다 보니 안그래도 오타 많은데 더 많을것같네요 ㅠㅠ
저같으면 이모님에게 물어내라고 하겠습니다.
안해주겠다고 하시면 소액민사소송을 걸겠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생각이 괴씸해서라도 걸겠습니다.
그리고 알바에서 건 번돈과 부모님이 주신 돈 다 소중합니다.
다만 내가 번 돈이 더 애착이 가는 건 사실입니다만,
(고생해서 번 돈이니 부모님의 주신 돈에 대한 가치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