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작성자: 자유인 조회 수: 927 PC모드
서피스북은 태블릿PC 제품군에서 최고라 할 수 있으며 스타일러스 펜까지 내장해 키보드와 태블릿을 분리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윈도 10에 최적화된 기계이기도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서피스북2의 사진으로 힌지의 구조가 많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 서피스북 힌지와 다르게 노트북을 닫았을 때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사이의 간격을 줄이려 하고 있습니다.
기존 서피스북의 힌지 구조는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서피스북의 경우 디스플레이를 닫으면 키보드와 디스플레이의 간격이 벌어지는 힌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힌지의 구조가 바뀌게 된다면 기존 노트북처럼 닫았을 때 두께가 좀 더 줄어들게 됩니다. 기존 서피스북의 경우 중간이 붕 떠서 닫았을 때 꽤 두껍다는 인상을 주는데 이번 MS 계정에서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 부분을 개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서피스북2는 기존 서피스북 보다 더 얇아질 거라 예상됩니다.
현재 서피스북2의 예상 스펙은 4K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인텔 카비레이크 탑재, 엔비디아의 신형 GTX 외장 그래픽카드 그리고 요즘 모바일에서 계속 확장되고 있는 USB-C 타입 포트를 지원할 거라 이야기합니다. 서피스북2의 경우 2017년 봄 윈도10 레드스톤 2 업데이트에 맞춰 공개될 확률이 높습니다.
현재 공개되거나 발표되는 PC 제품군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VR에 대응하는 스펙을 지향하는 제품이 많아 아마 내년에는 PC용 VR 시장이 더 확대될 거라 예상됩니다.
공개된 사진대로 힌지 구조가 바뀌게 된다면 서피스북2의 디자인도 꽤 큰 변화를 가져올 거라 생각이 듭니다.
MS 제품군중 유일하게 맥북프로와 비교되는 제품이라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그 흐름이 궁금한 제품인데 내년 봄 공개라 아마 맥북프로가 발표되면 그 윤곽이 더 드러날 거라 예상이 되는데 기존 서피스북의 단점을 보완하고 윈도10에 더 최적화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