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Flight를 통해 펀딩 시 판매했던 가격보다는 다소 비싼 가격으로 정식 출시가 되었습니다. 온라인 판매는 야후 재팬 E 커머스 First Flight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온타임(オンタイム), TiCTAC, move, 포도트시계(フォードットウォッチ)등의 매장을 통해 판매됩니다.(WENA 오프라인 판매처)

애플 워치와 비슷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는데 기능은 애플 워치에 비해 훨씬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WENA는 아날로그시계에 거의 완벽하게 스마트 기능을 집어넣는데 성공하였고, CITIZEN이 제작한 이 헤드 부분만으로도 WENA의 가격은 충분히 납득 갑니다.

아직까지 일본 외의 시장에서 판매될 계획은 보이지 않고 있으나 일본 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다면 미국, 유럽 같은 주요 시장에도 조만간 판매할듯싶습니다. 다만 현재 WENA의 구조로는 일본 외의 국가에서 「Wallet」 기능을 충실히 해내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이쪽 부분의 개선이 이루어진 후 출시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