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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속의빈터 조회 수: 581 PC모드
올 추석 귀향길부터는 고속버스 안에서 비행기처럼 개별 모니터를 통해 원하는 방송을 골라 볼 수 있게 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기아자동차와 프리미엄 버스에 170여 개 다채널 초고화질 위성방송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사업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별로 제공되는 위성방송서비스는 오는 9월 12일부터 시범 운영되는 프리미엄버스에 우선 적용한다. 승객은 좌석별 개인 모니터를 통해 뉴스와 드라마, 스포츠, 어린이 채널 등 다양한 장르의 실시간 채널을 즐길 수 있다.
김윤수 KT스카이라이프 부사장은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에 개별 모니터를 설치하고 실시간 방송을 서비스하는 건 국내 최초"라며 "올해 시범서비스를 거쳐 프리미엄 서비스에 걸맞은 초고화질 위성방송을 안정적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KT스카이라이프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기아자동차와 프리미엄 버스에 170여 개 다채널 초고화질 위성방송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사업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승객은 오는 9월12일부터 시범운영하는 프리미엄 버스의 좌석별 개인 모니터에서 다양한 장르의 실시간 채널을 즐길 수 있다. (왼쪽부터) 김윤수 KT스카이라이프 부사장, 김선만 기아자동차 판매사업부 총괄 상무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T스카이라이프가 기아자동차와 협약을 맺고 프리미엄 버스에 개별 방송 서비스를 적용한 모습. 프리미엄 버스는 오는 9월12일부터 시범 운영되며, 승객은 개인 모니터로 다양한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