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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시작은 구글 카드보드에서 롤로코스터나 공룡체험 이었는데..... ㅎㅎ
야심한 밤이 되니 이쪽으로 생각이 돌아가 감상(?)을 해 보았습니다.
근데 3D 스크린 정도로 보였습니다. 좌우로 돌려 보아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전용 엡에서 실행 안하고 비디오 보는 프로그램에서 봐서 그렇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베터리는 장난 아니게 먹습니다. 분명히 전원선 연결해서 보았는데 저렇게 바닥을 보이더군요. ^^;
블루투스 이어폰은 필수고 좀더 원활한 진행을 위해선 블루투스 전용 리모컨도 하나 있어야.....
VR 우동... 내 생활의 변화가 이것 때문에 있을까요??? ^.^
ps) 추가로 전용 VR 동영상 엡에서 보았는데 자이로스코프도 먹고 몸 비율도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3D 입체감은 없어졌습니다. ^^;
뭔가 또 세팅을 해야 할까요? 그냥 감상용이면 일반적인 동영상 플레이어가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우동엔 무조건 추천이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