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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44
추천 수 : 0
등록일 : 2017.08.18 15:19:26
글 수 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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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 

1. 페이트 변색의 원인 심하면 부식


2. 대시보드와 가죽시트 손상


3. 차를 식히는 비용 - 에어컨이 차를 식히려면 더 많은 기름 소모


4. 기름 증발 


ps /  차문을 조금 열어두면 도움이 될까??

결론적으로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독일에서는 차를 그늘에 주차하면 'schattenparket' (남자답지 못한, 겁쟁이)로 낙인찍힌다 합니다.??


// 뭐 ... 다 쓸떼없는 소리고 그늘만 있으면 그늘에 세우지 누가 땡뼡에 차를 주차 하고 싶겠습니까?

없으니 할 수 없이 세우는거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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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글레리

2017.08.18
15:44:35
profile

저도 항상 그늘에 세웠습니다.

여의치 않으면 건물의 그림자 각도를 보고 세워 둡니다.

(태양 앞에는 장사 없습니다^^)

민메이

2017.08.18
16:36:55

외부에 볼일이 있어서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양지에는 주차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타이어도 손상이 되고 생각보다 차에 좋지 않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무정

2017.08.18
17:27:46

혹시라도 부착하거나 추가장착된 프라스틱같은 부분은 변색 경화도 빨리됩니다.

어쩔수 없이 양지에 주차할때

창문을 조금 열어 놓는것은 실내의 온도가 너무 올라가는것을 막기위한 방법.

그럴경우엔 꽉 닫아놓는것보다는 실내온도 급상승으로 인한 문제의 임시변통이 되겠죠.


단 추운 겨울철에 외부에 주차할수밖엔 없을때는 음지보다 양지가 도움이 될듯...

독일은 추운(?)나라라서 양지에 세우는가 봅니다. 시베리아와 비슷한 위치?

아버지

2017.08.18
19:10:27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홀로선비

2017.08.19
10:00:42

여름이면 항상 그늘에 세우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주차장 시설이 좋은곳이 그리 많이 있지 않아 


대부분이 야외에 주차하게 되더군요...ㅡㅡ 건물만 올리지 그에 맞는 주차장이 없는곳이 많으니...

프리네

2017.08.21
08:41:45

할수만 있다면 그늘이 좋지요....어쩔수 없으면 창문 약간 열어놓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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