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정보
조회 수 : 63
추천 수 : 0
등록일 : 2017.07.28 15:50:14
글 수 21,851
URL 링크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2주 동안 하락세가 이어지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주중 오차범위 이내로 소폭 반등해 74.7%를 나타낸 반면 자유당과 국민의당 지지율은 하락했습니다. ‘리얼미터’는 이 같은 반등세를 '초대기업·초고소득자 증세' 효과로 분석했습니다.
내가 부자라면 세금 좀 팍팍 내고 살 텐데... 부자 좀 만들어 주세요~

2. 자유당이 여권의 전방위 개혁 드라이브에 일단 ‘진지전’으로 대응할 태세입니다. 폭락한 지지율이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무조건 반대 목소리를 냈다가는 오히려 여론의 역풍만 맞게 될 것이란 판단이 우선한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진지는 먹고 다니십니까? 아~ 국회는 밥 먹으러 가는 데가 아니지?

3. 국민의당의 '창업주'이자 대선주자였던 안철수 전 대표의 거취를 둘러싸고 연일 당 안팎이 시끌시끌합니다. 8·27 전당대회에서의 새 리더십 선출과 맞물려 정계 은퇴론과 전당대회 등판론이 맞서며 충돌음이 발생하는 모양새입니다.
은퇴하자니 그렇고 나서자니 그렇고... 시끄럽긴 한데, 이참에 관심을 끊어?

4.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복지정책 및 인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똑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유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잘못하는 부분에는 확실하게 비판하는 유일한 야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바른정당 마음에야 들리 없겠지만, 그렇다고 ‘박근혜랑 똑같다’는 한참 오바 지~

5. 정의당은 김기춘과 조윤선이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1년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든 국기문란 장본인에게 내린 단죄가 고작 3년이라는 것은 황당할 따름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러다 박근혜 최순실 이재용이 다 집에 가는 거 아닌지 몰라~

6. 여야 의원 130명이 ‘최순실 부당 재산 몰수를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20대 국회 적폐청산 1호 법안'으로 규정한 이 법안에는 민주당 102명, 국민의당 20명, 정의당 5명, 자유당 1명, 무소속 2명의 의원이 힘을 보탰습니다.
그나마 자유당은 1명이라도 있지... 바른정당은 몽땅 다 어디 갔니? 바르지 않아~

7. 청와대의 상반기 업무추진비 14억4,966만 원 중 박근혜 정부가 10억5010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시기는 박 전 대통령이 직무 정지된 기간으로 직무정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807만 원의 추진비를 사용한 셈입니다.
뭐하느라 하루 800만 원 넘게 썼을까나? 나는 쓰래도 못 쓰겠구만... 대단해요~

8. 새 정부 출범 이후 MB정부 시절 정책과 사건이 다시 논란거리로 대두하면서 이 전 대통령 측이 속을 끓는 분위기입니다. MB 측은 ‘정말 보수의 씨를 말리겠다고 한다면 적절한 때에 이 전 대통령이 입장을 밝힐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기꾼 주제에 보수 앞세우지 마라. 니들이 노통한테 했던 짓을 생각해야지~

9. 김영란법 개정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되는 가운데 국민권익위가 당장은 법 개정에 나설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파악해 장기적 관점에서 공론화 과정을 거쳐 법 개정의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청탁을 위한 선물은 처음부터 만들지 말고 그 돈을 내 가정을 위해 쓰라니까~

10. 여객선에 화물차량 선적 당시 중량을 측정한 계량 증명서를 1800여 차례 위조해 안전운항을 저해한 40대 물류업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해경은 해당 업체와 관련된 화물차량 운전기사 50여 명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세월호 참사를 겪어도 이 지경이니, 대체 정신이 있는 건지... 엄벌에 처해야~

11. 법원이 내연녀의 5세 아들을 폭행해 골절상을 입히고 시력을 상실시킨 남성에게 징역 18년 형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또 폭행을 알고서도 이를 방치한 어머니도 징역 6년의 중형을 판결받았습니다.
근래에 보기 드문 형량이긴 하지만, 그래도 야게~ 아동폭력은 닥치고 무기징역~

12. 치킨값 꼼수 인상과 올리브유 일감 몰아주기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BBQ가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 정책을 대폭 수용한 자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BBQ의 이번 동행방안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간 수평적 관계를 강화하는 게 핵심입니다.
여태 아니었다는 방증인 게지... 암튼 나는 더워도 집에서 닭 튀길란다~

13.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는 협심증 치료가 목적이었고, 고혈압 치료제인 '미녹시딜'은 탈모제로 더 유명합니다. 이처럼 기존 약물에서 신약을 발굴하는 '신약 재창출'을 한·미 공동 연구진이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해 성공했습니다.
요즘 혈압도 좀 있고, 심장도 안 좋은데, 미녹시딜에 비아그라를 먹어야 하나?

14.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최근 한반도 주변 바다에서 ‘넓은띠큰바다뱀’ 같은 아열대 생물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파란고리문어’가 그 대표적인 예로 이런 아열대 생물은 맹독성 독을 품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이래서야 무서워서 해수욕장 가겠나... 이걸 핑계로 올여름 휴가는 방콕입니다~

15. 굳건했던 농심의 라면시장 지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농심이 여전히 라면시장의 절대 강자지만, 판매량이 주춤하면서 점유율이 낮아진 가운데 대신 '갓뚜기'라는 별명이 붙은 오뚜기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갓뚜기라는 이름이 왜 붙었겠어... 좋은 기업 팍팍 밀어줍시다~ 오늘도 진라면~

'갑질논란' 신선설농탕, 가맹사업 관리 어려워 접겠다. 헐~
MB아들, ‘마약사건과 무관, DNA검사도 받겠다’. 그래~
'레밍'발언 김학철 도의원 상임위원장 사임서 제출. 엥?
고개 숙인 김상조 ‘가맹점 갑질 처리지연 반성’. 인정~
김기춘·조윤선 판결에 ‘이게 나라냐’ 여론 들끓어. 긍까.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 내주 출범, 31일 첫 회의. 오~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 이상이 다음 주부터 휴가를 즐깁니다.
특히 바다로 가시는 분들은 '넓은띠큰바다뱀'이랑 '파란고리문어' 조심하시고요.
해외로 여행 가시는 분들은 꼭 선물 사오세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휴가를 떠나도 그저 고맙습니다~

☞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보기 goo.gl/ul3oWc
☞ 고발뉴스 바로가기 goo.gl/DOD20h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이전글 다음글

아버지

2017.07.28
16:11:34

오늘도 다양한 뉴스 매우 감사합니다...!!!

행운아

2017.07.28
18:09:07

소식 감사합니다.

초보매냐

2017.07.28
20:07:10

야식으로 진라면 끓여 먹어야지.

프리네

2017.07.29
03:30:30

이 나라는 법조계부터 싹 갈아야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324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976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243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140
9475 일반 지구의 아름다움 [3] file 회탈리카 2018-09-30 79
9474 일반 남산 업힐(라운드2) [1] file 강글레리 2018-09-26 79
9473 정보 누워서 읽는 법학 무료책 소개 [3] file 개굴씨 2018-09-08 79
9472 일반 자부심과 긍지 [3] file 응딱 2018-04-23 79
9471 일반 황사. 미세먼지 확인하는 곳입니다 ~!! [5] 발자욱 2018-03-28 79
9470 일반 강아지와 주인이 좋아하는 이유라는 글을 읽고서 강글레리 2018-02-12 79
9469 일반 홍콩 중국인가? 중국이 아닌가? [2] 강글레리 2017-10-03 79
9468 일반 친구란 무엇인가? [5] file 응딱 2017-09-12 79
9467 일반 독수리의 날갯짓 [3] file 응딱 2017-09-05 79
9466 일반 오사카에서 마지막 날은 료칸에서 보낼 생각인데...... [5] file 반돌 2017-05-26 79
9465 일반 일본 후쿠오카 에서 잠잘 곳이 정했습니다. 그리고~ ^.^ [5] file 반돌 2017-05-17 79
9464 일반 맥맹의 맥 사용기 2 [4] file 강글레리 2017-04-30 79
9463 일반 홈페이지 리뉴얼 축하합니다 [1] 카사마니아 2017-03-13 79
9462 일반 깔끔하니 블루베리 2017-03-13 79
9461 정보 3. 7 화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5] 아이콘 2017-03-07 79
9460 일반 [웃] 어... 어... 이거 머지? [1] file AlwaysUnI 2016-12-11 79
9459 정보 2016년 12월 09일(금) 오늘의 띠별 운세 [2] 아이콘 2016-12-09 79
9458 일반 생존을 건 사슴의 반사신경 [3] file mint777 2016-12-01 79
9457 일반 35초 [6] 강글레리 2016-11-30 79
9456 어떤점프~ [3] file 여포사랑 2016-10-02 79
9455 욕심쟁이 아기와 할 수 있는 놀이ㅋㅋ [4] 비아들 2016-09-30 79
9454 전생에 삼계탕 [4] 개누장 2016-09-24 79
9453 폐업도 마음대로 못하는 사장 [6] file 용인해병 2016-09-24 79
9452 선생님을 한 방 먹이는 소녀의 패기... [6] 비아들 2016-09-23 79
9451 기발한 경고문 [8] 개누장 2016-09-23 79
9450 전 정말 이런 기계인지 몰랐어요... [6] 대왕산 2016-09-22 79
9449 일반 9월 30쯤 지진설이 있네요~ [3] 징징현아 2016-09-21 79
9448 지진 났을때 백화점 대처 [5] 개누장 2016-09-20 79
9447 한 입거리라 참는다 부들부들 [7] 대왕산 2016-09-18 79
9446 안내견을 싫어하는 사람들 [10] 개누장 2016-09-17 79
9445 정면충돌 [6] file 여포사랑 2016-09-16 79
9444 아름다운 순간들 [4] 엔돌핀 2016-09-15 79
9443 일반 생애 처음으로 지진경험 ㅎㄷㄷ Addi 2016-09-12 79
9442 공룡의 탄생 과정 [5] file 크로커스 2016-09-09 79
9441 현재 스마트폰 시장 (스압주의) [17] file 정대만의삼점슛 2016-09-09 79
9440 일반 아버지의 가르침 [6] 바이티 2016-09-08 79
9439 2016 하반기 제목학원 최우수상 후보 [4] file 정대만의삼점슛 2016-09-08 79
9438 일반 메리 크리스 마스 입니다^^* 필농군 2021-11-24 79
9437 일반 내 생각과 같은 사람 file 응딱 2022-02-22 79
9436 일반 인생을 밝혀주는 빛 file 응딱 2022-02-15 79
9435 일반 우리 엄마의 직업은? file 응딱 2022-09-06 79
9434 불편 출석게임 안되네요 [2] 쏘맥한잔 2022-07-17 79
9433 일반 아이에게 부모란 [1] file 응딱 2022-04-13 79
9432 일반 눈에 쏙 쏙 들어오네요 [1] 탐탐 2021-10-23 79
9431 사랑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2] 메토코이 2016-09-05 79
9430 일반 벌써 금요일이 되었네요~~ [5] whitehole 2016-09-02 79
9429 정보 2016년 8월 30일 [6] file 노봉방 2016-08-30 79
9428 일반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여 [5] 콩사랑 2016-08-28 79
9427 일반 어젠 접속이 힘들었어요 [1] 조은사랑 2016-08-24 79
9426 일반 서버 이전이 완료돴군요... [6] 붉은노을 2016-08-24 79
9425 일반 올림픽이 끝난 월요일 오전입니다. [2] gian 2016-08-22 79
9424 일반 밥은 따뜻한 '사랑'입니다 [1] file 응딱 2023-01-10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