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에 있는걸 세어보니 5대나 있네요. 그중 하나는 탁상시계 대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oops.tableclock2

음악을 넣어 두어서 밑의 미니오디오 AUX 에 연결해서 듣기도 하고요.

음악은 최대한 줄여서 인코딩해 넘김니다. 제 귀에는 별 차이가 없거든요. ㅎㅎ
https://www.poikosoft.com/

HE ACC v2 일명 ACC++ 라고 하는데 정말 원음과 차이 없이 인코딩 됩니다.

https://namu.wiki/w/AAC

인코딩 프로그램이 외국에서 만든거라 한글 태그가 ANSI  로 하면 다 깨집니다. 일단 유니코드로 해 놓았습니다.

한글 코드가 2중생활을 하고 있어서 곤란한 때가 이렇게 있네요. ^^;




ACC 로 인코딩하면 좋은점이 태그가 다 살아 있습니다. 앨범아트도 그대로 가고요..

​용량은 1/5 로 줄어듭니다. (320 -> 64Kbps) 앨범아트 때문에 조금 더 크고요.

청음실에서 듣는거 아닌 이상 상당히 좋은 소리를 들려주어서 구형 스마트폰엔 이렇게 넣어서 음악을 듣습니다.

디지털 라디오도 이방식으로 하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