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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관련해서는 이것저것 많이 해봤지만,
수도 배관 교체 같은 일은 안 해봤거든요. 직접해보니 이것도 도저히 하기 어렵다는 수준은 아니네요.
사이즈가 안 맞아 생기다가만 쇠톱으로 절단하는게 어려웠지만, 그 외 다른건 해볼만한 수준이네요.
배관이 깔끔해지니 아이들이 다른 것도 바꾸자는 식으로 이야기 하네요. ㅎㅎ
좋은 경험이었고, 한편으로는 남자로써 공구 욕심(?)이 나기 시작하네요. ㅎㅎ
일단 쇠톱부터 제대로된걸 마련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