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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질문일까요?
난해한 질문일까요?
종교에 대한 편견에서 오는 질문일까요?
아니면 종교를 다시 바라봐야 한다는 관점에서의 질문일까요?
이슬람교 때문에 바로 <예>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아니오>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 옛날 십자군 원정 당시 예루살렘에 입성했을 때
십자군은 이교도를 학살했습니다.
반면 살라딘이 예루살렘에 입성했을 땐
이교도에 대한 학살을 금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종교는 이슬람교를 제외하고도
종교가 배타적으로 되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각박해져가니, 종교도 각박해져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얼마나 재미있을까?>라는 가사의 구절도 있습니다.
천사는 아닐지언정, 재밌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홍콩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