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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gend 조회 수: 1373 PC모드
처음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게 어떤 의미일까요?
그저 '나 1등이다!' 내지는 나 '1빠다!'-이건 왠지 맞는 느낌이 가미된 속어?
어제 처음으로 우연찮게 OSManias를 들아왔다가 갑작스레 발견한 Remiz 님의 새로운 윈도우 설치본을 보고는 그냥 바로 다운받았습니다.
발표 일정을 공지하는 것도 아니어서 최근 무작정 OS-RF 란을 뒤적이고 있었거든요! ^^ (아직은 많은 자료를 접하기엔 부족한 레벨이라서요ㅜㅜ.)
- VMplayer15 버전으로 설치를 실행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도중에 워낙 방해(업무의 진행량)가 많아 지속적으로 할 수가 없어 어제 받아놓고는 오늘에야 설치를 해본 탓에, 또 너무 서둘러 설치 작업을 한 탓에 어딘지 모르게 허접하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네요.
보아주시는 님의 많은 이해와 너그러움을 염치없이 기대해 봅니다! ^^
우선 스샷을 작성하면서 작업 하고, 이어서 하지 못하고 도중에 끊기고 하여 몇 시간이 걸렸는데, 짐작으로는 Remiz님의 이번 자료로도 설치에는 10여 분 남짓, 인증, 설정까지 마치는데 15분 여 정도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엔 주로 Professional 버전을 설치했었는데, 이번에는 Home 버전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다음의 허접한 정리되지 않은 스샷 참고해주세요. 이미지 합치기 사이트에서 이미지를 합치기는 했지만, 아무튼 스크롤바의 압박을 드려 송구합니다.^^
☞ Win10 19H1(18362.356) Home x64 Remiz 190915
인증은 당연히 됐고, 설치하면서 다시 한번 Remiz님께서 무척이나 엄청난 노고를 거치는 동안 우리는 그냥 받아먹기만 하는 것 같아 감사하면서도 부끄러운 마음도 들고 그렇네요^^
다시 한번, '고마움'(어떤 분의 정의에 따르면 '고맙다'는 표현이 '감사하다'는 것보다 높은 단계의 표현이라더군요^^)을 전합니다^^
평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어휴, 이 글 작성하는 데에만도 10여 분이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