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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U22와 중국의 U22가 격돌했습니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이, 중국은 히딩크 감독이 사령탑을 맡았습니다.
결과는 다 아시겠지만
베트남 2 : 0 중국
비록 친선경기이지만
차세대 선수를 발굴 테스트하는 경기라서 의미가 컸습니다.
박항서 감독님이 존경스럽긴 하지만,
베트남의 민족성은 점점 맘에 안들기 시작합니다.
실력없는 팀을 키워줘더니
자국선수들이 뛰어나서 그런 것이라면 고액 연봉에 부정적입니다.
우린 돈이 남아돌아서 히딩크 감독 고액연봉 줬는 줄 아나?
태국에게 발릴 때 꺾어줬으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은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히려 박항서 감독님은 베트남 축구협회가 돈이 없다는 것을 안다고 하시면서,
고액 연봉을 바라지도 않는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는 말을 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도 박항서 감독님이 조금 부진하면
욕으로 도배를 할 베트남인들일 겁니다.
박항서 감독님은 계속 베트남에 계시겠다고 합니다만,
<박수칠 때 떠나라!>라는 문구가 생각나는 경기였습니다.
박항서 감독님 파이팅!
홍콩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