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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조국 인사청문회로 난리네요.
제대로된 검증으로 의혹이 1도 없게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다만 의문인건, 조국이 그리고 현정부가 치부가 있는데도 내정자로 정했을까 싶네요.
무엇보다도 현재 정치인의 청렴에 대해 국민들이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 알면서도?
아니면 정황증거는 있을 수 있지만 서류상 아무런 문제가 없기에 충분히 버틸수 있다고 판단한 걸까요?
조국이 치기어린 흔한 지식인 식자의 위선자일지, 가열차게 투쟁했던 지금도 투쟁중인 투사일지...
다만 분명한건 토착왜구당이 눈에 불을 키고 덤비는 것으로 봐서는 능력이 있는 건 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의혹없이 깔끔하게 청문회를 마치고 토착왜구당을 족치고, 개판인 법무부를 쇄신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