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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나 잘하라
남의 죄를 자주 드러내지 마라. 자신의 몸과 입이 깨끗하지 못하면서 남의 죄를 자꾸 들추는 자가 있다면 곧 상대방은 '당신이나 잘하라'고 대꾸할 것이다. - 사분율 '너나 잘하세요' 어느 영화의 장면이 떠오릅니다. 남의 말을 귀담아들어야 하지요, 당연히. 그러나 내 잘못을 자주 들춰내는 상대는 미울 수밖에 없습니다. 충고와는 다른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