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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지옥같은 날이네요.
산재보험 들어주지 않아서 들어 달라고 했더니
아니다 들어 줬다 라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만 하고
확인 해달라고 부탁 드렸는데...
들어 줬다 라고만 하고 말입니다.
보험내역을 확인 시켜 줘도
산재보험은 개인이 확인 할수 없다 회사로 산재보험 들었다 라고 말만 반복하고 있네요.
근무시간은 8시 라고 하고
정작 출근은 한시간 반이나 빨리하고
정작 그건 업무로 생각지도 않는것인지...
점심 시간도 업무를 해야 하고 그마져도
20분이나 빨리 또 현장을 나가야 하고
마치고 나면 또 사무실에서 작업을 해야하고
어떻게 업무는 계속 늘어나는데...
컴퓨터는 부팅만 10분 걸리고 엑셀만 열어도 종종 블루스크린 뜨는 컴퓨터로 뭘하란건지..
하라는 것은 엄청나고 정작 지원해주는건 없고
에어컨은 히터만 나오는 ....
진짜 말이 중소기업이지 ㅈ소ㅈ소 한느 이유를 정말 가면 갈수록 너무 뼈저리게 느낍니다.
직원2명 밖에 없고 하도급 굴리는데 사장,이사가 거의 대다수의 금액을 들고가고 말입니다.
이러니까 너도 나도 사장하려고 하는것일까요.
사장도 거의 본적없지만 이사는 있는줄도 몰랐는데 말입니다.
열심히 하려고 하는 사장은 그래도 양반이였던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