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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뎅장 조회 수: 1589 PC모드
올해 1월에 라이젠 2600으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라이젠 3600이 너무 궁금해서 다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2600, ASRock B450M PRO4, 4기가 램 x2, 기본쿨러 에서
3600, ASRock B450M 스틸레전드, 8기가 램 x2, 잘만 CNPS9X OPTIMA WHITE LED
이렇게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구매 전 벤치, 후기 많이 봤는데..
사전 정보를 습득했는데도 실사용은 완전 다르네요.
x570보드들이 너무 비싸고 램오버도 많이 안 할거라서 b450으로 결정하고,
그 중에서 박격포가 가장 좋다는 정보들이 많았는데 MAX 버전 나온다고 단종 ㅜㅜ
할 수 없이 ASRock B450M 스틸레전드로..
라이젠 3세대는 오버 필요없으니, PBO만 켜면 되고 램은 cl16 3200까지가 제일 무난하다 해서
그대로 설정했는데..
램오버는 cl16 3200 들어가고 벤치 유틸은 잘 실행되는데 실사용에서 블루스크린, 멈춤
오디오 끊김 장난 아니었네요. 이틀을 이것 저것 설정해 보느라 다 보냈네요.
한 마디로 BIOS가 아직 개판입니다.
7월 5일 이후로 개선 버전이 나오질 않네요.
7월 26일 수정 내용
25일 저녁에 최신 버전 바이오스 나왔네요. 바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cl16 3200 안정적으로 잘 들어가네요.
블루스크린, 멈춤 현상, 오디오 끊김 문제 하나도 없습니다.
어제 수동 오버 클럭 고정 부분 삭제했습니다. 제가 잘 못 설정한 거네요.
램 오버만 하고 PBO만 켜서 사용하면 됩니다.
라이젠 마스터에서 PBO 적용 확인
2600 보다 훨신 부드럽고 빠르네요.
게임, 작업 성능은 여러 벤치를 보면 확실히 올라간 걸 알 수 있고..
이제 뭐 온리 게임 아니면 라이젠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