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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견적 냈는데 다음날 메모리 가격이 만이천원이나 오르는 뭣같은 상황이네요.
환율 이슈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재고 수급이 어려운 상황도 아닌데 일본발 제재를 핑계삼아
미리 부터 지들 주머니 챙기는 인간들 땜에 어이가 없네요.
그렇다고 재고 부족 현상 오면 가격을 현상 유지 할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심지어 AMD CPU도 2세대는 어느정도 가격 떨어질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3,4개월정도의 여유 재고의 가격을 미리 반영하는 희안한 자본주의 구조는 매번 용팔이들 이란소리가
절로 나오게 합니다.
뭐 장사하는 입장이니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려고 해도 3만원짜리 8기라 메모리가 4만5천원대까지
가격 쳐올리는건 그냥 강도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