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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따스헙니다
어제 오후에 한 6시간 비 내린뒤라 하늘은 아주 말하기 그러내요 ㅎㅎ
오늘은 음식물 스레기 잔반에 관한 글을 하나 적어 봅니다
한국선 드시고 남는것 버린다고 고생고생들 허시나 봅니다
뭐 사는 세상이 다른 좋은나라에선 그리 고생을 허시나 봅니다
여기 촌동네에선 음식물 쓰레기란 단어를 사용 안합니다
할필요도 없죠
집에 개 + 닭 [몇마리 인지 모름] 요넘들이 먹는것도 어마무시 합니다
강쥐 하루 한번 밥 주면 한마리가 거짓말 조금 보태서 세수대야 하나식 먹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라뇨
그런것 정말 소중한 강쥐와 다른 짐승들에 진수성찬 입니다
오죽허면 시내 졸리비,이나살 가서 밥 먹고 닭뼈 남는것 가져와서 개 밥 줍니다 ㅎㅎ
물론 여기는 음식점에서 먹다 남은것 포장해 달라허면 군소리 안하고 포장해 줍니다
그러다 보니 주인이 외식하면 강쥐도 외식을 하게 되죠
뭐 그렇다고 한자 적어 봅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