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링크 : |
---|
많은 회원님들께서 위로해 주셔서 큰 위로 받았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영정 사진 속 초코는 세상 근심 걱정도 없이 참 편안한 모습이네요.
화장 들어가기 전 마지막 사진을 보며
"우리 초코 좋은 곳에 가거라...."
하며... 보내주었습니다.
애기 때부터 거동이 안되는 날까지 다른 인형 장난감은 쳐다도 안 보더군요
오직 저 인형 하나만 유일한 장난감이었네요.
이번 추석 아버지 산소 옆에 유골과 인형 같이 묻어 주기로 했습니다.
제가 죽는날까지 초코는 제 마음속에 늘 함께할겁니다.
사랑한다 초코야 나중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