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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은 요즘도 꿈을 꾸시나요?
꿈을 꾸더라도 잘 기억은 안나거나 내가 꿈을 꿨었는지 모르기도 하죠.
어렸을 때는 무서운 꿈도 많이 꾸고 했었지만 지금은 거의 꾸진 않네요.
그런데 오늘 꿈 때문에 좀 일찍 깼어요.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공포와 SF의 만남이라 할까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괴물(?)이 하늘위에 떠있는데 사람이 지나갈때 잡아 올려서 잡아먹는 그런 꿈이었어요.
친구가 눈앞에서 사라지고 전 숨어있다가 도망치다가 깼어요.
덕분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했네요.ㅎㅎ
예전 무서운 꿈은 살인마가 끝까지 쫓아오고 전 도망치는데 다리가 제대로 안움직이고 열심히 뛰어도
엄청 느리고 그런 꿈이었는데 그때 당시에 너무 무서웠는지 아직도 기억나네요.
꿈은 꿈일뿐..그죠? ㅎㅎ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