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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번 열어보았습니다.
패드 아래쪽에 공간이 있네요.
살짝 깍아 보았습니다.
저렇게 동글을 보관 할 수 있는 포트(?)를 만들었네요. 이러면 항상 휴대하고 다녀도 같이 동행하니까요~ ^.^
근데 문제는 재조립 하다가 나사 하나를 바닥에 떨어져서 찾다가 포기하고 넘어갔습니다.
시간을 좀 두고 찾아 보니 책상 아래에 살포시 있더군요. 잘 꼽아주고 마무리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