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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스윙 조회 수: 451 PC모드
30센티 사이즈의 어항에 쿠피외 3종 8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측면여과기 사용중이였는데 모터가 어항과 융합되어 우~~~~웅~웅~웅~ 하는 소리 때문에
신경도 날카로워 졌습니다.
쿠피 또한 지켜보니까 잠도 재대로 자지 못하는것으로 보였습니다.
30cm정도의 어항이라 손으로 잡아보니 진동이 아주 심했습니다.
그러니 쿠피가 잠을 못자는것이였던 것으로 확인되네요
먹이 줄때엔 여과기 끄고 먹이주고, 일정시간 지나니 세상에... 잠을 자네요
안되겠다 싶어 걸이식 여과기로 교체를 했습니다.
소음은 절받으로 줄었고, 진동 또한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여과 능력은 측면여과기 보다 좋고, 청소도 너무 편합니다.
이너므 진동을 어찌 잡을까
여러가지 테스트 해봤습니다.
1. 스폰지..- 아! 별차이 없습니다.
2. 접착식 양면 테이프(굵은놈) - 역시 안잡힙니다.
3. 부엌에 보니 매직블럭이 있네요- 와우!~ 완전 99.9%감소 하였습니다.
튜닝상태 - 보기는 약간 흉하겠지만 진동소음은 대박입니다!(완전 잡힘)
가까이 스마트폰으로 소음측정- 모기소리..(완전 가까이 드리대서 나온 소음입니다)
매직블럭이 진동을 이렇게 잘 잡는걸 실험으로 알았습니다.
다른 용도로 진동 소음 잡을때 매우 유용할듯 생각 됩니다.
단점은 매직블럭은 내구도가 약합니다.(잘 찟어짐)
대신에 매우 부드러워 진동 흡수는 최고입니다.
이상 IT와 관련없는 휴식 차원으로 번외로 튜닝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