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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차들이 불법으로 신호를 위반합니다.
그러다보니 나도 신호 위반을 합니다.
하필 그 때 경찰이 나타나서 나를 단속합니다.
"왜 나만 잡아요?" 좀 억울한 느낌이 들죠.
경찰이 말을 합니다.
"당신이 신호 위반을 안했으면 내가 다른 위반 차량을 잡았겠죠?"
모든 부패를 한꺼번에 척결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그럴 수 없는게 현실이죠.
"우공이산"이라 했습니다.
산을 옮긴다고 비웃는 사람이 많았지만 결국은 해냈습니다.
비웃는다고 해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법원에 가서 부패한 판사의 목덜미를 잡아챌 수도 없습니다.
사법부의 공론화
사법부를 끊임없이 언론에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고 했습니다.
그럼 그 시작은 뭘까요?
현재 국민참여재판이 배심원제도로 발전하는 길입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했습니다.
언젠가 배심원제도가 우리 곁에 올 날이 있을 겁니다^^
홍콩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