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89
추천 수 : 0
등록일 : 2018.01.30 07:04:24
글 수 21,854
URL 링크 :

행복 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추운 날씨로 시작되는 아침인데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의미 있는 멋진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운도 노력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행운.jpg




일기예보에 없던 강한 돌풍과 비가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낡고 작은 고시원에서 사는 남자는 자신이 일하는
회사 창고의 화물들이 걱정되었습니다.

가진 것이 없어서 배우지 못하고
배우지 못해서 남들이 말하는 좋은 직업을 얻지는 못했지만
화물창고에서 상하차하는 일에 감사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들어온 화물이 너무 많아
일부를 창고 밖에 두고 퇴근했는데 갑자기 내리는
비와 돌풍에 당황하게 된 것입니다.

혹시 몰라 방수포로 물건을 꼼꼼히 여며놓았지만
비바람이 너무 신경 쓰였던 남자는 결국
일하는 창고로 나가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남자가 화물에 씌워놓은 방수포는
바람에 밀려 벗겨지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당황한 남자가 방수포를 감싸고 묶은 로프를
몇 겹으로 더하며 비에 쫄딱 젖고 있을 때
역시 화물이 걱정된 사장도 창고로 나와
남자를 도와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음 날, 사장은 남자를 불러서 말했습니다.
"
자네에게 우리 회사의 관리를 맡기고 싶은데 가능하겠나?"

남자는 당황해서 사장에게 말했습니다.
"
사장님, 전 제대로 된 경력도, 학력도 없는데요."

그러자 사장은 남자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
당신이 어제 보여준 모습은, 그런 것들을 뛰어넘고도 남으니
걱정하지 말고 맡아주게나."

==============================================

남자에게 벌어진 일은 단순히 '행운'이 아닙니다.
성실한 행동과 노력에 따른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찾아온 행운도 마찬가지로
열심히 쌓아온 노력의 결과입니다.


# 오늘의 명언
나는 내가 더 노력할수록 운이 더 좋아진다는 걸 발견했다.
-
토마스 제퍼슨 -

 

출처:따뜻한 하루

이전글 다음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541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3170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452
11246 고충 요 앨범 소장하신분 계시면 공유좀.. [11] file 허접 2018-01-29 184
11245 고충 등급이 초기화된것 같은데...등급 상향 안되나요 [10] shimss 2018-01-29 190
11244 일반 박항서 베트남 도착 반응 ㄷㄷㄷ [7] file 논끼 2018-01-30 1226
» 일반 행운도 노력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4] file 응딱 2018-01-30 89
11242 일반 계속 한파네요. ㅠㅠ [6] 묵향 2018-01-30 282
11241 일반 여긴 남양주입니다. [3] raymclaren 2018-01-30 328
11240 일반 아주대 앞 원숭이 잡기 [11] file 로임 2018-01-30 253
11239 일반 다윈상 후보 [1] file 로임 2018-01-31 311
11238 불편 금칙어 조정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2] file 로임 2018-01-31 134
11237 일반 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6] file 응딱 2018-01-31 378
11236 일반 짝퉁의 최후 [9] 강글레리 2018-01-31 513
11235 일반 추억의 원숭이섬의 비밀 테마 사운드 트랙 [3] 달림이 2018-01-31 208
11234 일반 아내의 따뜻한 말 한마디 [5] file 응딱 2018-02-01 396
11233 일반 젤다의 전설 [5] 강글레리 2018-02-01 390
11232 불편 금칙어 문제 [4] file 로임 2018-02-01 390
11231 일반 그곳을 어떻게 알고 가입을 했는지...? Op 2018-02-01 156
11230 일반 트윅OS 설치 후 누적업데이트의 설치. [1] file 주주앤 2018-02-02 106
11229 일반 정직보다 큰 재산은 없다 [9] file 응딱 2018-02-02 435
11228 고충 어제 [4] Op 2018-02-02 405
11227 고충 대한민국 남성인권의 실체 [10] file Op 2018-02-02 534
11226 일반 정말 그애였을까? [5] 오늘도안전빵 2018-02-02 425
11225 일반 요즘 젤다중인데 완전재밌네요 [2] 우후후 2018-02-03 400
11224 일반 때늦은 가훈 [1] file 해마천사 2018-02-03 357
11223 일반 아버지 [2] 해마천사 2018-02-03 367
11222 일반 흘러가는 책 해마천사 2018-02-03 362
11221 추천 약속과 신뢰 해마천사 2018-02-03 362
11220 일반 100번째 내가 반송되었다 해마천사 2018-02-03 365
11219 일반 도깨비바늘 꽃 file 해마천사 2018-02-03 483
11218 일반 완행 열차 file 해마천사 2018-02-03 382
11217 일반 그대로 묵묵히 file 해마천사 2018-02-03 368
11216 일반 위엄 있다는 것 [1] file 해마천사 2018-02-03 382
11215 일반 인생 [1] file 해마천사 2018-02-03 390
11214 일반 노랑무늬붓꽃 [1] file 해마천사 2018-02-03 420
11213 일반 눈꽃 file 해마천사 2018-02-03 413
11212 일반 발품으로 아는 미적 감각 file 해마천사 2018-02-03 435
11211 일반 사람을 안다는 것 [2] file 해마천사 2018-02-03 455
11210 일반 한우고기 너무 비싸요~~ [6] 박기사 2018-02-03 544
11209 일반 한국대 라트비아전 [1] 강글레리 2018-02-04 474
11208 일반 x86 lite [5] file 바람쐬러 2018-02-04 561
11207 일반 세월호 선체를 어떻게 활용할까요? [2] 강글레리 2018-02-04 113
11206 슬픔 다음은 무엇을 하여야할까요? [5] 밸더스 2018-02-04 486
11205 일반 가브리엘 [1] 강글레리 2018-02-04 560
11204 일반 쓰레기들 [3] file 로임 2018-02-05 576
11203 일반 오랜만에 방문했네요 [3] 왕구구 2018-02-05 477
11202 일반 남의 말을 잘 경청할 것 [7] file 응딱 2018-02-05 598
11201 일반 날씨 너무 춥네요 ㅠㅠ [5] 김인수 2018-02-05 53
11200 일반 소란스러운 클래식 공연 [2] file 응딱 2018-02-06 78
11199 일반 입춘이 지났다고 하는데.. [4] 번개 2018-02-06 57
11198 불편 보고 있나 ... 사법부 [13] file Op 2018-02-06 194
11197 일반 강아지와 주인이 좋아하는 이유 [8] 달림이 2018-02-06 170
11196 일반 나에겐 아직 300일이 남았다 [1] 강글레리 2018-02-06 133
11195 일반 바벨탑 [4] 강글레리 2018-02-06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