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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계일주 조회 수: 447 PC모드
인텔의 차기 데스크탑 CPU 로드맵이 유출되었다.
이에 따르면 4분기 출시된 하이엔드 데스크탑 CPU 코어 X 시리즈는 현재 스카이레이크-X와 카비레이크-X에서 2018년 4분기 캐스캐이드 레이크(Cascade Lake)-X로 1년만에 교체된다. 아직 로드맵에 등장했을 뿐이기 때문에 관련 정보는 없지만, 현 코어 X 시리즈와 같이 14nm 공정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인스트림 계열에서는 2018년까지 커피레이크-S가 유지되며, 일부 벤치마크 유틸리티서 모바일 플랫폼 대응 저전력 아이스레이크가 등장하면서 출시 시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아이스레이크의 데스탑 버전은 2019년 이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커피레이크의 새로운 8000시리즈 CPU와 300 시리즈 칩셋은 2월 초 중순 생산이 시작되며, 제품 판매는 3월 이후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아폴로 레이크를 대체할 저전력 플랫폼 대응 제미니 레이크 SoC는 올해 말(2017년 52주) 등장이 예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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