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튀어나온 지지부분을 돌려주면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실사용보단 관상용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고급진느낌의 겉모습 만큼이나
25정도의 값을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탈착형 USB포트가 아닌 일체형이라 아쉬웠습니다.
카일축 정보가 너무 없어서
구입하기 꺼렸습니다만
모양이 너무 취향이라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개인적 소견으론
청축 갈축 보다 소음은 적은 편이며
걸리는 느낌도 좀 약합니다.
다만 통울림 (스프링) 소리가 큰편입니다.
그리고 한글각인덕에 LED 점등이 균일하지 못한점
키캡놀이가 불가한 점등이 있었습니다.
제일 문제된다고 생각하는 점은
키보드 메탈 프레임이나 레알 나무
마감은 준수한 편이나
새제품인데도 불구하고 키캡마감 들쑥날쑥합니다.
키캡 밑등이 몇개는 깨져있었습니다.
키캡 마감만 준수 했으면
그나마 이쁜 키보드 구매했다고 생각했을텐데
가격 생각하면 매우 화가나는 부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