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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박꽃 조회 수: 974 PC모드
Mdir 검색해 보다 찾았네요.
최정한님 따님이 올린 글...
아 진짜 편리하게 잘 썼는데...한국에선 어쩔 수 없는건가요.ㅠㅜ
아 정말 잘 썼던 프로그램인데.. 갈비집... 재능을 살리셨으면 더 좋았을뻔하네요 ^^
그래도 여친과 결혼하고, 일단 프로그래머로 회사 취직했으니 다행이죠.
뭐, 그 회사가 망한 것은 안쓰럽지만...
정말 고마우셨던 분이죠..
이 당시에 Mdir 안 써본 사람 있을까?
간만에 보네요~ㅎㅎ
정말 감사했는데 갈비집 이야기에 뭔가 씁쓸...
정말 오랜만에 보는 화면이네요
오랜만에 보는군요...
오래전 추억을 다시 떠올립니다...^^
피씨툴인가... 그거도 비슷한거 있지요?
아.. 진짜 편하게 사용했었습니다. 명작.. mdir 잊지 못하는 프로그램중에 하나입니다.
도스 시절 정말 잘 썼는데...
이거 정말 레전드죠. 정말 유용하게 썼어요. 저 디스크 한장 에 넣고 다니면 사람들이 이 많은게 여기 들어가냐고 놀랐었던... 하드에 있었던건데 ㅎ
와 이거 저만 쓴게 아니였군요 ㅎㅎ 정말 너무 혁신이였어요 ㅠㅠ
저도 인생프로그램을 하나 뽑으라고 하면 Mdir 일꺼 같네요 ㅋㅋ
초딩때 처음 컴터 할때 쓰던거네요....
당시 ncd 와 쌍벽을 이루었던 프로그램이죠
그 당시에는 외국은 몰라도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쓰여 졌다고 생각됩니다.
최고 프로그램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련하네요 역시 최종트리는 치킨집아니면 갈비집이군요..ㅜㅜ
와~.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문외한이지만 '프로그래머의 최종 트리'가 안타깝네요.
그때로 가고 싶네여..
당시 최고의 프로그램이었는데 무료로 풀다보니 돈을 못 버셨죠.
실력으로 외국의 좋은 기업에 스카웃이라도 되었다면 모를까...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직관적인 단축키, 편리성이나 수준이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윈도우가 나오면서 더이상 개발되지 않아서 안타까웠던 프로그램인데 아직도 아쉽네요.
전 아직도 윈도우용 mdir쓰고있죠.
아이티의 파이널은 자영업인가
최고의 프로그램이였는데...
인정합니다.
NC와 MDIR은 거의 쌍벽으로 인정합니다.
한단계 발전하는 프로그램으로 큰획을그엇다고생각합니다
끝이 저러면 슬프네요 ㅠ
ㄷㄷ 결말이..ㅠ
우와 mdir 추억이 새록새록 ㅠ
DIR/W
와.. 이 전설의 프로그램이 국내산이였다구요??
저도 어릴때 참 잘썼는데..
mdir 모르고 그냥 명령어만 쓰다가 mdir 접하고나서 신세계가 열렸죠.....
윈도우 나오고도 mdir은 한동안 쓸수밖에 없었는데ㅋㅋㅋ
윈도우 설치할라면 부팅해서 도스로 가야하고 도스가면 mdir ^^
예전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의 프로그램 이네요...
옛 생각들 많이 나네요..
최고인데...ㅋㅋ
정말 저시절 안써보신분들이 없지요~~
프로그래머의 미래.. ㅠㅠ..
LS 를 능가했던 M 이군요..
이건 도스 시절에 안써본 사람은 거의 없던
써본 사람은 필수 유틸이었죠
MDIR정말 편리했었는데...개발자분이 여친을 위해 만들었다니...ㅋ
무슨일을하든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께요~~ 정말 잘썼어요~~
최고의 프로그래머라고 할수 있었는데
갈비집도 안하신다는데 지금은 뭐하실지 궁금하네요~ㅋ
옛날이여
진짜 인생 유틸이죠...
과거에 그 당시에 이거 안써보신분이 없을겁니다.
이거 정품 등록하고 사용했던 1人
Mdir 기억하시는 분들...
모두 아재^^
물론 저도 썼습니다.
마지막에 프로그래머로 끝났으면 더 훈훈했을텐데요..
추억 돋네요
옛날 생각나네요! 획기적인 어플이였쬬
윈도우 초창기 시절 윈도우보다 도스가 더 편햇습니다...
진짜...레전드죠.
신의 한수
아 진짜 편리하게 잘 썼는데...한국에선 어쩔 수 없는건가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