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작성자: 악귀 조회 수: 1802 PC모드
저화질 순으로 나열하여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CAM : 극장에서 캠으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원본으로 하여 배포된 영상입니다. 캠코더의 성능에 따라 어느정도
화질의 차이가 있으나 눈이 썩어버릴듯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가끔 주변의 소음도 같이 녹음되어 나오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비 추천합니다.
2. TS : CAM버전에서 음성만 추출하여 다시 재인코딩한 영상입니다. 때문에 주변소음은 어느정도 없다고
봐야 하지만 화질은 CAM과 다를바 없거나 조금 좋아진 정도입니다.
3. TC : 영화필름에서 소스를 추출한 영상입니다.(TC버전은 저도 본 적이 없어서 어떻다고 말을 못하겠네요)
4. VHS : 비디오 테잎에서 영상 및 음성을 추출한 것으로 앞의 릴보다 화질이 나은편
5. DVD SCR : 제작사가 극장에 홍보용으로 배포한 것으로 경고문구나 흑백화면이 잠깐잠깐 나옴
6. R5 : 러시아의 DVD Region 지역코드입니다. R5를 도입하게 된 배경에는 해적판 DVD의 유출을 방지하고자
해적판이 발매되기 이전에 좀 더 빠르고 값싼 방식으로 DVD를 생산하기 위해 Telecine 방식을 채택
그래서 특별영상 같은 것이 없습니다. 발매 시기는 DVD Screener과 비슷함
7. DVDrip : DVD에서 직접 추출한 것으로 앞의 릴 보다 화질 및 음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대부분 이 영상이 주로 보는것이 되겠죠.
8. WEB-DL : Itunes 등 인터넷에서 DRM을 제거한 파일입니다. 국내에선 케이블 및 IPTV등에서 VOD다시보기 등
으로 다운로드 한 파일에서 DRM을 제거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화질은 BD보다 조금 떨어지거나
거의 동급으로 봐도 무의미 하리라 생각합니다.
9. BD / Blu-ray Rip : SONY가 주도한 차기 디스크로 DVD의 약 10배까지 저장할수 있는 매체로써 화질은
두말할것 없이 최고의 화질을 보여줍니다.
여기까지가 릴버전이었다면
이제 영상 코덱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죠.
1. MPEG-4 : 주고 디지털기기(디가 or PDA 등)의 동영상 포맷으로 등장 한 이후 마소의 주도하에 업그레이드,
지금에 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코덱이라기보단 일종의 규격이라고 보는 편이 나을거 같습니다.
2. Divx : Divx사가 MEPG-4를 기반으로 만든 코덱입니다. 압축률은 원본의 15%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3. Xvid : Xvid는 Divx사의 반대버전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Divx이 상용버전이고 MS와 MAC만 지원하지만
Xvid는 프리웨어에 다양한 OS환경에서 사용가능합니다. 그래봤자 리눅스말고 더 있겠습니까?ㅎㅎ
4. x.264 : h.264코덱의 한 종류로써 원본대비 화질 손실이 적으며 Blu-ray의 코덱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5. wmv9 : 마소의 윈도우 미디어 포멧입니다. Divx나 Xivd과 비교 할 시 동일한 비트레이트일 경우 용량이 적은것이
장점입니다.
그 다음 음성코덱입니다.
1. mp3 : 음질비 용량이 비례하는 압축코덱입니다. 유명한 코덱이죠. 2.1ch까지만 지원합니다.
2. AC3 : 돌비 디지타에서 만든 오디오 포맷 중 하나로 AC3은 5.1 채널에 기반해 2채널의 MP3보다
훨씬 좋은 음질을 자랑합니다.
3. DTS : DTS사의 포멧이며 주로 극장에서 쓰이는 음성포멧입니다. 영화관같은 느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