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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가 한국 경제에 목줄을 쥐고 흔드는데
뭔 감사?
그래도 아베에게 감사를 해야 합니다.
적과 아군을 구별해 줬으니 말이죠.
세계 180여개국 중에서 정치와 국민이 함께 가는 나라는
정말 드물겁니다.
국민과 같이 안가도 좋으나,
국민을 내버려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국민을 내버리는 것들이 있지요.
위의 로고처럼 말이죠.
과거는 덮고 가는게 좋은 것인가?
그럼 우린 1965년 한일협정 때 왜 일본에게 배상금을 받았을까요?
이미 1945년 8월15일 해방되고 21년이나 지났는데 말이죠.
과거의 일인데 그냥 덮고 가지.
그 일을 시킨자, 그 일을 실행한 자
그 망령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전범기업 재산 몰수를 왜 반대를 할까요?
그에 대한 답은 일본측 답변에 있습니다.
미쓰비시를 재산을 몰수하려고 하자
일본은 한국정부가 대신 보상하라고 했습니다.
1965년 일본에게 배상금을 받고 그 배상금을 징용피해자나 위안부피해자에게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965년이 거론되면
반드시 딸려 나오는 인물 2명이 있기 때문에 금기시 하려는 것이죠.
(박정희/김종필)
아베가 아픈 과거사라는 상처에 굵은 소금을 마구 뿌리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잊지말라고 말이죠.
이러니 어찌 아베를 고마워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홍콩 독립
정말 굿이네요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