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덕소에 살다가
2014년도에 현재 서울에 사는데
교회를 쉽사리 옮기지 못하겠더라구요
1시간 10여분에서 20여분이 걸리는데
아내가 아침 잠이 많아서 지각하기 일쑤였는데
(아내가 사역 맡은게 있어서 조금 일찍 교회 가야 합니다)
어느날 아내가 늦장 피우는 바람에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그렇게 편할수가 없는거예요
에어컨 빵빵하지
환승할 필요 없지
이리저리 걸어 다닐 필요없지
그렇게 되다보니
주일(일요일)이 되면
의뢰이 택시 타게 되더라구요
(몇번의 늦잠의 효과(?)라고 해야죠)
지금은 아예
전용택시 기사님도 생겼어요
(카카x 택시를 하다가 좋은 인상에 안전하고 빠르고 저렴(?)하게 나와서...)
주일(일요일)이면 집앞에 대기하고 계세요
귀찮이즘과 습관이 무섭네요
돈은 들어가지만
좀 더 자고
편안하게 가니 그렇게 되네요
택시도 잘 이용하면 편하죠.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으면 이용할만 하죠~~